우럭씨의 귀여운 강아지


갈색푸들 석봉이 ♥

 

귀여운 강아지 사진 대방출


 

 

오빠가 총각 시절부터 키운 갈색푸들 석봉이

이제는 귀여운 내 강아지가 되었다. 우쭈쭈

 

 

우리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미.친.존.재.감

김석봉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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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아, 오늘도 힘든 하루였지?

 

 

 

 

 

 

어쩌다보니 커플룩

 

 

 

 

 

대놓고 커플룩

 

 

 

 

<귀여운 강아지 사진>

 

석봉이랑 커피 한잔 ~ ♪

 

 

 

 

 

 

 

김석봉 어린이와 산책 나가는 길

 

 

 

 

 

 

오앙 0.0

옷 비슷하당

 

 

 

 

 

올림픽공원 애견 놀이터에서

쭈구리 된 김석봉과

 

 

 

 

 

한참 미생 한석율에 빠져 있을 때

 

 

 

 

 

 

허니 버터칩 유행할 때

허니 버터봉

 

 

 

 

 

<갈색 푸들 사진 >

호랑이 모자 쓴 갈색푸들 석봉이

 

 

 

 

잠이와도 내옆에 꼬~옥

 

 

 

 

 

 

동글동글

 

 

 

 

 

 

맘 놓고 뭘 먹지를 못해요 . . .

 

 

 

 

 

 

난 저 얇은 분홍 소세지같은 혓바닥이 귀엽더랑 ~~~

 

 

 

 

 

 

오빠의 잘못된 선택으로

주둥이 털을 깍았다...

대참사 ㅠㅠㅠㅠ

역시 푸들미용은 동글동글한게 젤 예쁨

 

 

 

 

 

우리 결혼식 청첩장에도 깨알 등장한 귀여운 강아지

 

 

 

 

 

 

석봉이도 하객으로 참석 !

우리 결혼식의 마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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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석봉

품종 : 푸들

나이 : 4살

특징 : 잠만 잠

별명 : SB, 봉식이, 세모 , 잠충이 등

 

 

우럭씨의 신혼밥상


점심 메뉴

 


점심 뭐먹지?

 

 

 

결혼 하니

집에서 밥 챙겨 먹을 일이 많다.

' 내일 저녁은 뭐먹지? '

' 주말 점심은 뭐먹지? '

고민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새삼

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 많은 세월 동안 밥상을 차리고 또 치우고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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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먹었던 점심 중

맛있게 먹었던 점심밥 사진을 보아봤다.

점심 메뉴 고르는 데 도움이 되길 : )

 

 

 

 

 

 

 

 1. 오리 훈제와 콩나물 국  

 

 

마트에서 오리훈제 포장된 것을 사다가

부추 무침에 냠냠

국물은 시원하게 호로록 먹을 수 있는 콩나물 국으로 !

 

 

 

 

 

 

 

 2. 베이컨 갈릭 파스타  

 

 

오빠에게

' 점심 뭐먹지? ' 물어보면

1순위로 나오는 대답 ' 파스타!!! '

보기와는 다르게 파스타를 좋아한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볶다가 베이컨을 넣고,

삷은 파스타면을 넣어 볶으면서 소금 간하면

담백한 갈릭 파스타 완성  : )

 

 

 

 

 

 

 3. 베이컨말이  

 

 

3번째로 추천하는 점심메뉴는 베이컨말이!

밥을 볶다가 간장 조금 넣고, 계란 넣어서 휘휘 섞는다.

이 밥을 모양 잡아 베이컨에 올리고 말아서 프라이팬에 부친다.

뭔가 매콤한 국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김치찌개, 라면 등)

 

 

 

 

  4. 김밥  

 

 

 

집에 있는 재료 넣고 대충 만든 김밥

계란이랑 김치 넣어 만든 꼬마 김밥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5. 오븐 스파게티와 볶음밥  

 

 

 

치즈 듬뿍 올린 토마토 소스 오븐 스파게티와

백종원 스타일로 볶은 대파 볶음밥

 

 

 

 

 

 

  6. 오므라이스  

 

맛있는 점심

 

오므라이스 역시 점심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7. 돈까스  

 

 

마트 정육 코너에서 파는 돈까스 사다가 튀기고

새송이 버섯 넣은 소스 부어

먹기

 

 

 

 

 

 

 

  8. 치즈 닭갈비   

 

 

치즈 찍어 먹는 닭갈비도

점심 메뉴로  - - -

 

 

 

 

 

 9. 육개장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던 육개장

3번째 만들어 본 육개장이었는데

가장 맛있었다 : )

 

 

 

 

 

 10. 순대국  

 

 

김치 뼈찜할 때 샀던 뼈로 만든 순대국

마트에서 순대 작은 거 하나 사다가

처음으로 끓여 봤는데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맛있다!

 

그래도 역시 순대국은 사먹는 걸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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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고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

 

 

 

 

 

 

 

점심 뭐 먹지?

아래에서 점심 메뉴 고르기

 

1. 오리 훈제 & 콩나물국

2. 베이컨 갈릭 파스타

3. 베이컨 말이 밥

4. 김밥

5. 오븐 스파게티 & 볶음밥

6. 오므라이스

7. 돈까스

8. 닭갈비

9. 육개장

10. 순대국

 

 

 

우럭씨 숏컷 헤어스타일


여자 숏컷 스타일

 


 

 

 

항상 긴 머리카락을 유지해왔다.

20대 초반에 2년 정도 단발머리를 했다가

다시 긴머리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어디선가 들리는 악마의 목소리

신랑 " 숏컷을 한번 해보는건 어때? 예쁠 거 같아!!! "

거의 3개월을 들들 볶았다.

이때는 미처 몰랐다.

 

 

 

그렇게 팔랑팔랑대던 내 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빠가 있는 쪽으로 펄럭펄럭 날아갔다.

 

 

 

 

 

여자 긴머리 헤어스타일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나의 긴 머리는 그럼 20000

 

 

 

 

 

 

 

 

 

여자 숏컷 헤어스타일

 

숏컷으로 자르고 막 나와서...

아직도 내가 아닌 것 같다 ㅋㅋㅋ

 

 

숏컷으로 자르면서 뿌리염색 + 영양 +  볼륨 매직도 했다!

앞머리는 고민고민 했는데

그냥 자르지 않기로 결정 !

 

숏컷은 뭔가 시크한 맛이 있어야할 것 같았다.

 

 

 

 

 

 

숏컷 뒷모습

이게 나라니

ㅠ.ㅠ

 

 

 

 

 

아,,안녕?

형..?

 

 

 

 

 

 

 

 

 

 

 

 

 

앞머리 없는 숏컷 스타일

 

 

 

 

 

 

 

 

 

앞머리 있는 숏컷 스타일

 

 

 

앞머리 없는 시크한 숏컷을 추구하던 내가

도저히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얼굴이 적응이 안돼서

앞머리를 잘랐다.

 

'집에서 앞머리 자르기' 라고 검색해서

차홍 영상을 보고 따라했다.

 

 

 

 

 

 

 

 

 

 

숏컷으로 잘라보고 확실히 알았다.

나는 긴머리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것을.

 

울 언니들은

' 뭘 그걸 잘라보고 아냐

난 너 자르기 전부터 알았다 ' 라고 하더라...

 

 

 

 

휴,

 

내가 인생을 살면서 숏컷으로 잘라보는( 중년 제외 )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잘랐는데

일단 그~렇게 많이 후회 하지 않는다는데 위안을 삼고

아주 조금 후회 한다는데 슬픔을 느낀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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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동네 미용실

숏컷 + 뿌염 + 영양 + 볼륨매직

좋은 점 : 머리 감고 말릴 때 수건으로 탈탈 털면 끝 ! 신세계 !!!

안 좋은 점 : 얼굴이 못생겨 보임,

               옷 입기 까다로움,

               헤어 손질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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