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의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


 보라카이 여행 후기

 

2014년 3월 28일 ~ 3월 31일


 

 

 

 

2014년,

나의 첫 해외여행지였던 보라카이!

노랑풍선 여행사에서 옵션이 제일 적은 패키지로 떠났다.

 

 

 

 

 

 

 

 

보라카이 여행 준비물

 

여권, 여권사본, 항공권, 바우처, 환전한 돈, 카드

* 옷(긴팔 포함), 속옷, 수영복, 모자,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화장품, 세면도구, 썬크림, 비상식량, 비상약

* 카메라, 방수팩, 각종 충전기, 어댑터, 손수건(매연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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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물을 잘 챙겨서 적어서 출국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할 것!

 

 

 

 

 

 

 

 

 

 

 

 

 1. 보라카이 여행 첫째날  

 

 

깔리보 공항

퇴근 후 저녁에 비행기를 타서

깔리보 공항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넘었다.

후끈후끈한 공기 속에서 심사를 마치고 나오니

현지 가이드가 마중나왔다.

봉고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들어간다.

 

 

 

 

 

 

 

배타고 들어가기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도착한 선착장에서

또 배를 타고 15분정도(?)를 들어가야 한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니 새벽,

가이드가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까지 트라이시클에 동행해 데려다준다.

 

 

 

 

 

깔리보공항 도착 -> 차 타고 1시간 30분 -> 배타고 15분 -> 트라이시클 타고 리조트

 

 

 

 

 

 





  2. 둘째날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

화이트 비치가 걸어서 바로 앞이고, 넓고 깨끗했다.

다만, 리조트 앞 비치에는 녹조가 많이 껴있었다.

 

 

 

 

 

 

 

자세히 보면 녹조가 있다.

여기에서 맥주도 마시고, 낮잠도 잤다 : )

 

 

 

 

디몰

 

 

작다.

아이스크림 사먹고, 간식 사먹고, 디몰에 있는 버짓마켓에서 간단한 장보고

 

 

 

 

 

 

 

버짓마켓

 

만남의 장소인가 보다.

모두 디몰 버짓마켓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썬베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

사온 맥주를 마시고

노래를 듣고, 낮잠도 자고

 

분명 패키지로 온 보라카이 여행이지만

거의 자유여행이다.

 

이동할 때는 가이드 덕분에 편하고,

어차피 하려고 했던 선셋,스노쿨링은 알아서 해주니 좋고

위 옵션할 때 말고는 그냥 다 자유시간이다.

자유여행에 선셋이랑 스노쿨링 따로 신청해서 온 기분 ㅋㅋ

 

안좋은 점 한가지는

식사.

점심 저녁 때 식사때문에 모여야 함 ㅠㅠ 맛도 별로..

 

 

 

 

 

 

 

 

선셋세링일

 

보라카이의 선셋은 유명하다고 한다.

세일링 보토를 타고 그물망에 누워서 본 보라카이의 선셋은

참 좋았던 기억.

 

 

 

 

 

  3. 셋째날  

 

 

 

 

스노쿨링

 

소금쟁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간단히 낚시를 하고

스노쿨링 ( 물고기 짱 신기) 후

근처 섬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여정

 

 

 

 

 

 

 

 

푸카쉘비치

 

자유여행같은 패키지여행인지라 시간이 너무 많았던 우리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보라카이의 또 다른 비치인 푸카쉘비치에 갔다.

화이트 비치와는 또 다르게 모래 색이 짙고 물 색도 넘 예쁨!

또한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그 느낌이 또 색달랐다.

 

 

 

 

 

 

 

 

 

 

보라카이의 밤

 

 

 

저녁이 되면 해변가에는 온통 각각의 레스토랑에서 빼놓은 테이블/의자로 채워진다.

분위기를 만끽하며 보라카이를 느꼈던 좋았던 시간 중 하나

 

 

 

 

 

패키지였지만,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보라카이는 사실 참 작아서 할일이 많지 않다.

식사만 각자 할 수 있다면 다시 가도 패키지 괜찮을 것 같은데...

경비도 저렴하고 거의 자유 여행 같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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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컨셉 : 커플여행 ( 휴양 )

보라카이 여행 패키지 경비 : 1인당 40만원대

리조트 :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 (스테이션 3)

보라카이에서 한 것 : 수영, 디몰 구경, 스노쿨링,

선셋세일링, 푸카쉘비치,저녁마다 술!

 

 

 

 

 

 

 

우럭씨가 사본거

 


인터넷 면세점 쇼핑리스트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인터넷 면세점 이용할 생각을 안했다.

왜냐하면,

그냥 귀찮으니까...;

원래 면세점 쇼핑 자체도 잘 안하기도 하고

정 ~ 사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비행기 타기 전에 몇개 샀다.

 

그런데 인터넷 면세점의 신세계를 알고 나서부터는 무.조.건 인터넷 면세점만 이용한다!

 

 

 

 

 

 

 

 

 

  인터넷 면세점 쇼핑리스트  

 

 

2016년 4월 도쿄 여행 준비하면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지른 나의 쇼핑 물품들

쇼핑리스트

 

1. 키엘 스킨 토너 (3만원 초반)

2. sk2 1분 살롱 파운데이션 (4만원 초반)

3.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본 색상 (3만원대)

4. 나스 섹스어필 (2만원대)

5. 나스 립스틱 (2만원대)

6. 입생로랑 틴트 (1만원 후반대)

7. 3ce (4천원대)

 

이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지인들이 부탁한 입생로랑 파운데이션, 틴트 등이 있다.

 

위 하나의 예를 들자면 sk2 1분살롱 파운데이션은 오프라인가 99,000원이다.

내가 인터넷 면세점에서 43,000원에 구입했으니 절반이 넘게 할인이 되었다!

 

 

 

 

 

 

미리 준비하면 인터넷 면세점에서 정말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다!

 

 

 

 

 

 

 

 

 

 

 

 

  인터넷 면세점 이용방법   

 

 

1. 여러 인터넷 면세점에 가입한다.

(나는 롯데/신라 면세점에 나와 남편 아이디로 가입했다.)

 

2. 사이트 위쪽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쿠폰/적립금 등을 전부 다운 받는다.

( 신규 가입 적립금, 위클리 적립금, 출국정보 입력 적립금 등)

 

3. 상품은 한꺼번에 구입하지 않는다.

(위클리 적립금이 매주 나오기때문에 일주일에 하나씩, 몇주에 걸쳐 산다.

어차피 인도받을 때는 한꺼번에 받음)

 

4. 가격이 높은 상품은 쿠폰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은 적립금을 쓴다.

 

5. 모바일로 구입한다.

(모바일 전용 적립금이 쏠쏠하다.)

 

6. 출국 당일 공항 인도장에서 인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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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한 방법을 풀어 쓰자면,

롯데,신라 면세점에 가입하고 가입 적립금을 받았다.

나와 오빠 아이디로 가입해서 총 2개의 사이트에 4개의 아이디가 있었던 셈.

거기에 출국정보, 위클리 적립금, 모바일 적립금등 왠만한 적립금을 다 받아 놓았다.

그리고 여기서 팁은,

만약 5월 1일에 출국한다고 한다면

미리 한두달 전부터 인터넷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

위클리 적립금은 1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해 일주일마다 하나씩 상품을 사면 좋은 것!

어차피 다른 시기에 계속 결제를 해도, 당일날 인도장에서 한꺼번에 받는다.

그러니 쇼핑리스트를 정해놓고 적립금이 모이면 사고, 다 쓰면

 일주일 지난 후 또 적립금을 받아서 쓰고 ! 이런식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 적립금이 적용되는 범위가 가격의 30% 정도이다.

그런데 모바일 적립금은 또 따로 적용이 되기때문에 50%넘게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었다.

( 내 폰으로 신라/롯데 , 오빠 폰으로 신라/롯데)

 

그리고 가볍게 공항에 가서

인도장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상품을 받으면 끝!

인천공항에서 오빠랑 같이 줄서서 롯데에서 각자 받고, 신라에서 각자 받았다.

 

 

 

 

 

 

 

 

 

 

 

  도쿄 + 인터넷 면세점 쇼핑리스트  

 

 

친구가 부탁한 곤약젤리

할머니 드릴 동전파스

엄마 갱년기 약

형부가 사준 젓가락이랑 밥그릇

내가 먹을 로이스 초콜렛

내가 쓸 폼클렌징

 

 

그리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득템한 나의 화장품들 ㅋㅋㅋ

 

 

 

 

 

 

 

인터넷 면세점 이용방법만 조금 알아보면,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다음에도 무조건. 인터넷 면세점이다!!!

 

 

 

 

 

우럭씨의 신혼밥상

 


 

간단한 저녁 메뉴 추천 7가지

 


 

 

 

 

내가 직접 만들어 먹거나, 사 먹는 음식들을 기록하는

이 카테고리는

그저 내가 먹은 것들을 기록하는 공간이다.

그때그때 블로그를 보거나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해서

따로 레시피를 적지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만드는 것이 더 맛있땅!!!ㅋㅋㅋ

간단한 저녁메뉴를 추천하는 정도로 만족할 카테고리

 

 

 

 

 

 

 

 

 

 

 

  1. 서가앤쿡도 울고 갈 목살 스테이크  

 

 

 

간단한 저녁메뉴로 추천하는 목살 스테이크!

마트에서 목살이랑 스테이크 소스 그리고 샐러드만 사서 요리.

고기 구울 때 소금이랑 후추만 톡톡 뿌리고 마지막에 소스 뿌려서 조금 굽기

모양도 맛도 캡!

 

 

 

 

 

 

 

   2. 유부초밥 / 소불고기 / 밑반찬  

 

친정 엄마 표 총각김치에

직접 양념 한 소불고기 / 밑반찬과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간단하게 한 끼 떼울 때 좋다.

 

 

 

 

 

 

 

 

 3. 고등어구이와 밑반찬

 

 

신혼 밥상에 의도적으로 한번씩 생선을 올린다.

결혼 전에는 먹지도 않았는데,

괜히 챙기게 된다...ㅋㅋ

고등어 사서 구웠는데

오븐으로도 구워 보고 프라이팬으로도 구워 봤는데

난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굽는게 더 맛있다!

 

 

 

 

 

 

 

 

 

 

  4. 소고기 야채 볶음  

 

 

냉동실에 보니 소고기가 있었다.

그리고 무르기 직전인 채소들도 냉장실에 많아서

굴소스에 볶기 볶기 !

굴소스를 넣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

볶음요리할 때 굴소스 추천!!

 

 

 

 

 

 

 

 

   5. 제육볶음   

 

 

저녁 메뉴로 추천할 만 한 제육볶음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먹는 요리이다.

제육볶음은 역시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 매콤하게 먹는게 짱 : )

 

 

 

 

 

 

 

 

  6. 닭꼬치  

 

 

이건 저녁 메뉴라기..보다는 술안주!

집에서 맥주 한잔 할 때 급하게 프라이팬에 구웠다.

 

 

 

 

 

 

 

  7. 토스트 & 샐러드 

 

 

다이어트할 때 저녁 메뉴

샐러드와 토스트

그런데 어째.... 샐러드 드레싱때문에

아니 식빵때문에

살이 더 찌는 것 같았다.

그냥 저녁은 든든하게 먹는게 최고인 것 같다ㅋㅋㅋㅋ

 

 

 

 

 

 

 

 

 

 

신혼밥상으로 본 간단하게 떼울 저녁 메뉴로는

목살스테이크 / 유부초밥 / 생선구이 / 소고기채소 굴소스볶음 / 제육볶음 등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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