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남편 & 강아지 석봉이와 함께

 

 

 

 

오빠와 결혼 전 부터 자주 가던 바다가 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인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 !

불금인데 석봉이도 심심해 보여서

오랜만에 을왕리 해수욕장에 가기로  : )

 

 

 

 

 

 

 

해질녘

 

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리면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을왕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무료) 넓게 있으니 주차는 걱정 없다.

 

 

 

 

 

 

 

 

 

 

 

5월 말 금요일

하늘색이 황금색이라 핸드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 해봤더니

'보통' 이라고 나온다.

.

.

핫팬츠를 입고 갔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쌀쌀했다.

.

.

그리고 짜고 습한 끈적끈적한 바람이 불었다.

 

 

 

 

 

 

<석봉이에게 꽂힌 녀석>

 

 

 

 

계속 석봉이만 따라다니는 자유로워 보이는 검둥이

 

 

석봉이는 목줄을 푸는 순간

 개망나니처럼 뛰어다닐 것이 분명하기에

목줄을 풀 생각조차 못한다.

 

 

 

 

 

 

 

석봉이랑 한장 찍기

 

물이 깨끗하거나 모래가 엄청 고운 건 아니지만

서울과 가까운 바다이기 때문에

서울 근요 가볼만한 곳에 을왕리 해수욕장을 넣었다.

 

 

 

 

 

안녕 검둥이 : )





 

 

 

 

 

 

 

따뜻한 커피도 한잔 사먹고

 

 

 

폭죽 소리에 놀란 석봉이는

더이상 물 근처로 가지 않는다

 

 

 

 

 

뭔가 바다색이 맑게 나왔다.

 

 

 

 

 

 

.

.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는 사람들

폭죽을 한꺼번에 3개씩 터트리는 사람들

돗자리 깔고 바다를 보며 맥주 마시는 사람들

 

 

 

 

 

 

을왕리 해수욕장을 따라 조개구이집이 길게 들어서 있다.

2번 정도 갔던 것 같은데

맛은 그냥...보통

 

 

 

 

 

<석봉이랑 나 잡아봐라>

 

 

누가 잡는 걸까

 

 

 

 

 

귀여운 리트리버

 

 

 

 

 

 

 

' 웜훠~ 석봉아 옆에 좀 봐봥 '

 

 

석봉이 빼고 다 연애중 ♥

 

 

 

 

 

쌀쌀하고 습해서

 

계획했던

'돗자리 깔고 맥주마시기'를 못하고

대신

오빠가 좋아하는 야구나 한판 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

 

 

 

 

 

1시간 정도 머무르다 왔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 을왕리 해수욕장 위치

 

 

 

 

 

대중교통 이용시 ▼ 

 

출저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홈페이지

 

 

 

 

 

추천코스

 

을왕리 해수욕장 무료 주차장에 주차

해변 산책

조개구이

모래 사장에서 맥주 or 커피

 

 

 

 

 

 

 

우럭씨의 해외여행


 

일본 도쿄 #자유여행


 

오빠와 함께한 2박 3일 도쿄 여행

(2016 4월 29일 ~ 5월 1일)

 

 

 

 

일본 도쿄에 언니와 형부 그리고 조카들이 살고있다.

결혼하고 한번도 언니랑을 본 적 없는 오빠.

.

.

.

 

하나 BC 다이아몬드 카드에서

1년 마다 1 + 1 항공권이 나온다.

이 항공권으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

가까운 도쿄에 겸사겸사 다녀오기로 했다.

( 하나 다이아몬드 카드로 다녀올 수 있는 나라는 정해져있다.

도쿄,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

 

 

 

 

 

 

 

 

비행기에서 -

 

인천 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까지 2시간이 안걸린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공항 버스를 탈까 했는데

시간이 어정쩡해서 전철을 타기로 -

 

우에노까지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가기로 했다.

1인 2400엔 정도

시간은 40분? 걸린 것 같다.

 

 

 

 

 

우에노 역에서 언니집까지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 중

 

 

 

 

 

 

 

2014년도에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언니집

 

캐리어를 질질 끌고

언니 집 문 앞까지 갔는데

울 조카가 마중나와 있었다.

 

 

 

 

 

 

 

 

 

일본에 도착해서

언니집까지 오고 이것저것 구경하니

오후가 되어버렸다.

밖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술이랑 이것저것 장을 봐서

집으로 갔다.

 

 

그렇게

아사히 맥주를 1인 3병씩 마시고

잠이 들었다.

 

 

 

 

 

 

 

 

모르는 일본 아저씨가 오빠 어깨에 기대어....♥

 

다이칸야마나

오모테산도에 가고 싶었는데

조카 2명과 함께 움직이려니

생각만해도 힘이 들었다.

 

오빠는 내가 2년 전 도쿄에 왔을 때 갔던 곳들을 가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때 갔던 곳들 그대로 가보기로 했다.

그래, 그래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센소지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가득하다.

 

 

 

 

 

 

 

 

연기를 머리에 -

다들 하길래...

 

 

 

 

 

 

하지만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스카이트리로 걸어가는 길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본사

 

 

어른 + 어린이 걸음으로

20분?

 

 

 

더우니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  도쿄에는 까마귀가 엄~청나게 크다고 말하면서

언니가 그려준 오빠와 나 )

 

스카이트리에서 쇼핑하고

밥 먹고

집에 와서 맥주 + 사와 + 와인

 

 

 

그렇게 하루가 가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았던 다음 날 아침

친구들이 부탁한 곤약젤리와

이외 할머니 선물 동전파스 등을 사고

공항버스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

 

 

 

 

 

 

 

 

 

나리타 공항 안에 있는 라멘집

기본 라멘은 오빠가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아래 불(?)라면은 맵지는 않은데 입 속만 얼얼하고

화장품 맛이나서 한입 먹고 끝

 

 

 

 

 

만만한 타코야끼 먹기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과

일본 도쿄에서 구입한 젤리 등

 

 

 

 

주말 이용해서 후딱 다녀온 도쿄 여행 끝!

 

 

 

 

 

 

 

 

 

 

 

해외 여행지 - 일본 도쿄

여행 컨셉 - 자유여행 ( 언니집 방문 )

누구와 ? - 신랑과

항공권 - 하나 BC 다이아몬드 1+1 항공권 ( 급하게 예약해서 2인 40만원 내 )

숙박 - 도쿄 언니집

코스 - 언니집 - 아사쿠사 센소지 - 스카이트리 - 언니집

주로 한 것 - 술 마시기

 

 

 

 

 

 

우럭씨 신림역 맛집 후기


새마을 식당


백종원 식당시리즈 1

 

 

 

 

이 카테고리에 올리는 맛집은

다시 말하면 그냥 내가 맛 본 집이다.

 

뭐 먹으러 갔다가

주관적인 내 입맛에 별 두개 반 이상이면

괜찮다고 포스팅 하는 것.

.

.

.

 

 

언니와 신림에서 만나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라 밥을 먹야야겠는데...

뭔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자극적인 것이 먹고싶어

백종원의 새마을식당 가기로 결정  :)

 

새마을 식당은 6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총 10번 정도 간 것 같다.

 

소금구이를 먹다가

연탄불고기로 갈아타는 것이

내가 먹는 정석의 방법이지만,

오늘은 자.극.적.인.것.이 땡겼땅!

 

 

 

 

 

 

<백종원 새마을식당>

 

요~ 요 ~

연탄불고기 먹으러 신림역으로 -

 

 

 

 

 

신림역 근처에 있는 새마을 식당

2, 3층이 새마을 식당

 

 

백종원 아저씨가 고기를 환하게 웃으며: )

 

 

 

 

 

 

언니랑 오빠 나 총 3명

 

 

주문 - 연탄불고기 3인분

         7분 돼지김치 1개

  공기밥 1개

소주 2병

 

 

 

 

 

 

 

잘 뒤집어 주면서 익히면

금방 익는다.

 

 

 

 

 

 

양념 불고기라서

불판을 여러번 바꿔 주심

 

 

 

 

 

다 익은 것 같으니

타지 않게

고기를 사이드로 옮겨 놓는다

 

 

 

 

 

고기 찍어 먹는 소스

 

다이어트를 7일째 하고 있는 언니는

고기를 한점 소스에 찍어 먹더니

너무너무너무 맛있다며

백종원은 어떻게 이렇게 나의 입맛을 잘 아는지...

짭짜름 하면서 달짝지근하고

입맛을 확 당긴다고 극찬 ㅋㅋㅋ

( 다이어트 한다고 밥을 그렇게 드셨으니

뭐든 맛있찌횰 )

 

 

 

 

무난한 미역국

 

 

 

쌈채소

 

양배추에 싸먹는 연탄불고기가 갑이었는데

이제 양배추는 없어졌다고 ㅠ.ㅠ

 

 

 

 

마늘도 몇개 굽고

 

 

 

 

파절이와 함께 -

 

 

 

 

 

양배추 대신

깻잎에 싸서 한입

 

처음 깻잎 향이 확 돌면서

짭짜름 한 맛이 주를 이루다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

그러다 입 안에서 마늘이 하나 톡 터지면

전체적으로 완벽히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어느 순간 내 왼손에 깻잎이 또 들려있고

다시 쌈을 싸기 시작하는...

마치 돌림노래 같은 맛

 

 

 

 

 

 

 

 







<7분 돼지김치>

 

 

그냥 공기밥 시키기에는 아쉬우니

7분 돼지김치를 주문 ( 공기밥 하나 포함임 )

 

맨밥에 김가루를 솔솔 뿌리고

7분 돼지김치를 한 수저 푹 떠서

설렁설렁 비벼 먹으면

마디뜜

 

 

 

 

 

 

 

자극적인 고기를 먹다보면

생각나는

...

사실 어떤 고기를 먹어도 생각남

ㅋㅋㅋㅋㅋ

 

 

 

 

새마을 식당 가격표

 

 

 

 

2, 3층이 식당인데

우리는 2층에서 먹었다.

2층에 사람이 많아서 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화장실 때문에 3층에 올라왔다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얼른 찍어 봄

 

홀은 이런 느낌

 

 

 

.

.

.

 

 

먹고 근처 카페로 -

 

 

 

 

 

 

 

 

네스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로 속 좀 달래고

집으로 - - -

 

 

 

 

 

 

 

 

 

 

 

 

 

신림역 맛집 새마을 식당 위치

 

 

 

 

먹은 메뉴 (3인)

 

연탄불고기 3인분 - 24,000원

7분 돼지김치 1개 -   5,000원

공기밥 1개        -   1,000원

소주 2병           -   8,000원

 

총                  = 38,000원

 

 

 

추천메뉴

 

연탄불고기 + 7분 돼지김치

or

소금구이  + 7분 돼지김치

 

 

 

짭짤 + 달콤한 소스에

부들부들한 고기

약간은 자극적인 맛의 연탄불고기

거기에 시원한 소주한잔 하면 굿

 

★★★

 

 

 

 

 

우럭씨의 커플여행


 

1박 2일 여수 여행


 

총 11명이 떠난

그저 펜션에서 먹고 놀기 위한 여행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이가 있는 친구가 한명 있어

그 친구가 오기에 편한 여행지를 탐색! 탐색!!

 

 

여수 밤바다 보며 실컷 마시고 놀자며

1박2일 여행지는 여수로 결정 !

 

 

서울에서 내려가는 거라

차를 몰고 가기에는 부담이 되는 거리

그래서 KTX 를 타고 갔다.

 

 

여행 하루 전 날

광주로 내려가 내 친구네 집에서 잠자고 함께 출발하기로 -

 

 

 

 

 

 

 

 

 

 

내 친구네 부부

 

삼겹살에 소주 먹고

맥주 한잔 하러

 

 

 

 

 

맥주 사서 집에 들어가기 전

오락실에 들렀다.

 

 

 

 

술 마시면 꼭 한번씩

야구 하러 -

하나도 못한다 내 친구

 

 

 

 

 전깃줄 위에 앉아 있던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를 발견 하곤

조심스럽게 날아와 땅에 사뿐 ~

내려 앉듯

 

마치 그렇게

펀치를 날리는 친구 1

 

 

 

 

 

 

 

미러볼이 반짝이고

담배 냄새가 자욱한

홍대 클럽 안에서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곤

춤을 추며 그쪽으로 갈까 말까 하는

 

친구 2

 

 

 

 

 

있는 힘껏 펀치를 날렸지만

본의 아니게 애교의 몸짓이 되어버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점수판을 쳐다보는

 친구 1 남편

 

 

 

 

 

 

최대한 흥겹게~

 

나의 남편

 

 

 

 

 

  다음 날  

 

 

친구 남편 차를 타고

다같이 여수로 출발 !

 

1박 2일 여수여행

커플여행은 지금부터 시작 -

 

 

 

 

 

 

   여수 펜션 헤르만헤세  

 

 

 

친구가 조카 한명을 데리고 왔다.

귀요밍

 

 

 

여수 헤르만헤세 펜션

아직 수영장에 물이 차지 않았다.

 

아이 2명 포함 총 11명이 묵을 펜션

원래 44만원인데

친구 한명이 회사 포인트를 써서 22만원에 예약!

 

 

 

 

 

 

 

 

 

 

생맥 기계를 챙겨온 친구 남편 덕에

시~원하게 낮술

 

 

 

 

귀요미 아가들은

물놀이도 시켜 주고 : )

 

 

 

 

 

 

 

펜션 테라스에서 본 여수 밤바다

분위기 ㅠ.ㅠ♥

 

 

 

 

 

 

 

 

 

펜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바베큐

남자들이 구워 주니

편하당ㅇㅇㅇㅇ

 

 

 

 

 

 

 

 

 

고스톱 타임

 

우리는 8,000원을 잃었고...ㅜㅜ

 

 

고스톱 치고,

스케치북 활용한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새벽 늦게까지 수다 떨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 날 

 

 

화창한 여수 날씨 :)

 

 

 

 

 

단체 사진 한컷 남기고

KTX 타고 가는 우리 부부를 위해

KTX 여수역 근처에서

밥 먹고 차 마시기로 : )

 

 

 

 

여수 엑스포 1층에 있는 돈까스 가게에서 돈까스 먹고

건너편 빙수집에서 빙수 !

 

 

 

 

 

 

KTX 시간이 다 되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헤어질 시간

 

 

 

.

.

.

 

그렇게 약 3시간을 달리면

서울 용산역에 도착 !

 

 

 

 

 

 

 

 

애견 카페에 맡겼던

석봉이를 찾아 집으로 -

 

1박 2일 여수 여행 끝!!!

 

 

 

 

잠깐!

 

 

 

 

(작년 여수 가족여행 사진)

 

여수까지 갔으니

아쿠아리움 보고 오는 것도 추천 :)

 

 

 

 

 

 

 

 

 

1박2일 여수여행

 

숙박 - 헤르만헤세 펜션

 

 

 

 

 

 

 

 

우럭씨의 카페 탐방


신도림 카페 ' 빈브라더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만나기에 서로 편한 곳이 '신도림'

 

날도 더우니

시원하게 놀자며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만남 장소 결정 !

 

 

신도림으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

디큐브시티 맛집 & 카페 등 검색! 검색!!

그러다 발견한 괜찮아 보이는 카페 '빈브라더스'

 

 

 

 

 

  신도림 카페 빈브라더스 내부   

 

 

 

전체적으로 천장이 높고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

 

 

 

 

저기 창가에 앉아서

밤에 커피 마시면 야경이 예쁘겠다!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디저트류도 다양한데,

바로 저녁 먹으러 나갈꺼라서

음료만 호로록 ~

 

 

 

 

빈브라더스의

라떼와 아메리카노

맛은 고소하고 괜찮다.

( 사실 커피맛 잘 모름ㅋㅋㅋ 걍 다 맛있음 )

 

 

 

빈브라더스 카페를 나와

저녁으로 치맥을 먹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우리는

디큐브시티 건너편 포차로 발걸음을 옮겼다.

 

 

 

 

삶은 꼬막에

생맥주를 여러잔 마시고

둘은 결국 취했다.

 

다행히 오빠가 데리러 와서

친구를 집에 같이 데려다 주고

나는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다.

 

.

.

.

 

 

 

 

 

 

 

 

  신도림 디큐브시티 카페 위치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지하도로 연결 되어 있다.

우리가 간 빈브라더스 카페는 디큐브시티 3층 : )

 

 

 

 

 

 

 

 

  신도림 디큐브시티 카페 빈브라더스 영업시간  

 

10시 ~ 11시

 

- 2016.5.23 기준 -

 

( 위 영업시간은 빈브라더스 영업시간! 디큐브시티는 더 일찍 닫음 )

 

 

 

 

우럭씨와 석봉이 함께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이사 오기 전

석봉이와 자주 갔던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음 날

일 끝나고 석봉이랑 함께 ㄱㄱ

 

 

 

 

 

 

 

 

 

 

  보라매공원 위치 & 찾아가기 

 

 

 

 

 

 

   보라매공원 주차장   

 

우리는 보통 보라매공원 정문 주차장을 이용한다 : )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위치  

 

 

 

출저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개장일 & 개장시간  

 

 

 

 

 

봄, 가을 (3,4,9~11월) - 오전 10시 ~ 오후 8시

 

하절기 ( 5월~8월 )  - 오전 10시 ~ 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장  

 

 

 

 

 

 

 

 

 

 

 

4월,  폐장시간이 8시 !

일 끝나고 6시에 30분에 출발 !

 

 

 

 

 

 

 

 

애견 놀이터 걸어가는 길

 

 

 

 

 

 

  놀이터 입장 전,  

 

넓게 펜스가 쳐져 있는데

중,소형견 / 대형견 놀이터가 따로 구분 되어 있다.

놀이터에 들어갈 때 강아지 이름과 견주 이름, 전화번호 등 간략하게 적고

들어가면 된다.

 

간식 등을 들고 들어가면 안되고

중성화가 안된 수컷 강아지도 안된다.

또한, 동물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강아지도 아니아니된다.

이 외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볼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은 입장 불가이다 ㅠㅠ

 

 

 

 

 

 

 

 

 

 

 

 

늦게 왔더니

금방 해가 진다.

 

 

늘 목줄 차고 걷던 공원에서

목줄 풀고 뛰어다니니 신났는지

석봉이는 뛰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한다 ㅋㅋㅋㅋ

 

 

 

 

 

 

 

흐규으얾어ㅣㅏㅓㄹ미ㅏ 씐나 ~

 

 

 

 

 

'씐난다규 ! ! !'

 

 

 

금방 폐장시간이 되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나왔다

 

 

.

.

.

 

 

 

 

아쉬우니 다시 또 가 ㅋㅋㅋㅋ

 

 

 

 

 

( 급 친구 만든 석봉이 )

 

밝을 때 와서 씐나게 놀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개도 우글우글

 

 

 

 

 

 

 

 

 

   신림 애견카페   

 

보라매 애견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신림 애견카페에 갔다.

 





신림 애견카페 - 퍼피앤커피

 

 

 

 

 

너무 귀여웠던 강아지♥


몸 털은 다 밀고

머리만 치렁치렁 미틴뇬 머리를 하고서

쪼꼬만게 자꾸 달려드는데

핵귀요미ㅠ.ㅠ

 

 

 

 

 

석봉이랑 대치하고

둘이 신명하게 놀았다.

 

 

 

 

 

 

 

 

 

보라매 애견 놀이터와 신림 애견카페에서

하루 알하게 보낸 석봉이는

깨끗이 씻고

 

코를~ 코를~~ 울 아빠보다 더 골며

쿨쿨 z Z Z

 

 

 

 

 

 

 

 

 

 

 

 

우럭씨의 귀여운 강아지


갈색푸들 석봉이 ♥

 

귀여운 강아지 사진 대방출


 

 

오빠가 총각 시절부터 키운 갈색푸들 석봉이

이제는 귀여운 내 강아지가 되었다. 우쭈쭈

 

 

우리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미.친.존.재.감

김석봉 사진 모음

 

.

.

.

 

 

 

 

 

 

석봉아, 오늘도 힘든 하루였지?

 

 

 

 

 

 

어쩌다보니 커플룩

 

 

 

 

 

대놓고 커플룩

 

 

 

 

<귀여운 강아지 사진>

 

석봉이랑 커피 한잔 ~ ♪

 

 

 

 

 

 

 

김석봉 어린이와 산책 나가는 길

 

 

 

 

 

 

오앙 0.0

옷 비슷하당

 

 

 

 

 

올림픽공원 애견 놀이터에서

쭈구리 된 김석봉과

 

 

 

 

 

한참 미생 한석율에 빠져 있을 때

 

 

 

 

 

 

허니 버터칩 유행할 때

허니 버터봉

 

 

 

 

 

<갈색 푸들 사진 >

호랑이 모자 쓴 갈색푸들 석봉이

 

 

 

 

잠이와도 내옆에 꼬~옥

 

 

 

 

 

 

동글동글

 

 

 

 

 

 

맘 놓고 뭘 먹지를 못해요 . . .

 

 

 

 

 

 

난 저 얇은 분홍 소세지같은 혓바닥이 귀엽더랑 ~~~

 

 

 

 

 

 

오빠의 잘못된 선택으로

주둥이 털을 깍았다...

대참사 ㅠㅠㅠㅠ

역시 푸들미용은 동글동글한게 젤 예쁨

 

 

 

 

 

우리 결혼식 청첩장에도 깨알 등장한 귀여운 강아지

 

 

 

 

 

 

석봉이도 하객으로 참석 !

우리 결혼식의 마스코트  ♥

 

.

.

.

 

 

 

 

 

 

 

이름 : 김석봉

품종 : 푸들

나이 : 4살

특징 : 잠만 잠

별명 : SB, 봉식이, 세모 , 잠충이 등

 

 

우럭씨의 신혼밥상


점심 메뉴

 


점심 뭐먹지?

 

 

 

결혼 하니

집에서 밥 챙겨 먹을 일이 많다.

' 내일 저녁은 뭐먹지? '

' 주말 점심은 뭐먹지? '

고민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새삼

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 많은 세월 동안 밥상을 차리고 또 치우고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

.

.

 

결혼하고 먹었던 점심 중

맛있게 먹었던 점심밥 사진을 보아봤다.

점심 메뉴 고르는 데 도움이 되길 : )

 

 

 

 

 

 

 

 1. 오리 훈제와 콩나물 국  

 

 

마트에서 오리훈제 포장된 것을 사다가

부추 무침에 냠냠

국물은 시원하게 호로록 먹을 수 있는 콩나물 국으로 !

 

 

 

 

 

 

 

 2. 베이컨 갈릭 파스타  

 

 

오빠에게

' 점심 뭐먹지? ' 물어보면

1순위로 나오는 대답 ' 파스타!!! '

보기와는 다르게 파스타를 좋아한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볶다가 베이컨을 넣고,

삷은 파스타면을 넣어 볶으면서 소금 간하면

담백한 갈릭 파스타 완성  : )

 

 

 

 

 

 

 3. 베이컨말이  

 

 

3번째로 추천하는 점심메뉴는 베이컨말이!

밥을 볶다가 간장 조금 넣고, 계란 넣어서 휘휘 섞는다.

이 밥을 모양 잡아 베이컨에 올리고 말아서 프라이팬에 부친다.

뭔가 매콤한 국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김치찌개, 라면 등)

 

 

 

 

  4. 김밥  

 

 

 

집에 있는 재료 넣고 대충 만든 김밥

계란이랑 김치 넣어 만든 꼬마 김밥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5. 오븐 스파게티와 볶음밥  

 

 

 

치즈 듬뿍 올린 토마토 소스 오븐 스파게티와

백종원 스타일로 볶은 대파 볶음밥

 

 

 

 

 

 

  6. 오므라이스  

 

맛있는 점심

 

오므라이스 역시 점심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7. 돈까스  

 

 

마트 정육 코너에서 파는 돈까스 사다가 튀기고

새송이 버섯 넣은 소스 부어

먹기

 

 

 

 

 

 

 

  8. 치즈 닭갈비   

 

 

치즈 찍어 먹는 닭갈비도

점심 메뉴로  - - -

 

 

 

 

 

 9. 육개장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던 육개장

3번째 만들어 본 육개장이었는데

가장 맛있었다 : )

 

 

 

 

 

 10. 순대국  

 

 

김치 뼈찜할 때 샀던 뼈로 만든 순대국

마트에서 순대 작은 거 하나 사다가

처음으로 끓여 봤는데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맛있다!

 

그래도 역시 순대국은 사먹는 걸로 ~ : )

 

.

.

.

 

 

 

 

 

점심 메뉴 고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

 

 

 

 

 

 

 

점심 뭐 먹지?

아래에서 점심 메뉴 고르기

 

1. 오리 훈제 & 콩나물국

2. 베이컨 갈릭 파스타

3. 베이컨 말이 밥

4. 김밥

5. 오븐 스파게티 & 볶음밥

6. 오므라이스

7. 돈까스

8. 닭갈비

9. 육개장

10. 순대국

 

 

 

우럭씨 숏컷 헤어스타일


여자 숏컷 스타일

 


 

 

 

항상 긴 머리카락을 유지해왔다.

20대 초반에 2년 정도 단발머리를 했다가

다시 긴머리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어디선가 들리는 악마의 목소리

신랑 " 숏컷을 한번 해보는건 어때? 예쁠 거 같아!!! "

거의 3개월을 들들 볶았다.

이때는 미처 몰랐다.

 

 

 

그렇게 팔랑팔랑대던 내 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빠가 있는 쪽으로 펄럭펄럭 날아갔다.

 

 

 

 

 

여자 긴머리 헤어스타일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나의 긴 머리는 그럼 20000

 

 

 

 

 

 

 

 

 

여자 숏컷 헤어스타일

 

숏컷으로 자르고 막 나와서...

아직도 내가 아닌 것 같다 ㅋㅋㅋ

 

 

숏컷으로 자르면서 뿌리염색 + 영양 +  볼륨 매직도 했다!

앞머리는 고민고민 했는데

그냥 자르지 않기로 결정 !

 

숏컷은 뭔가 시크한 맛이 있어야할 것 같았다.

 

 

 

 

 

 

숏컷 뒷모습

이게 나라니

ㅠ.ㅠ

 

 

 

 

 

아,,안녕?

형..?

 

 

 

 

 

 

 

 

 

 

 

 

 

앞머리 없는 숏컷 스타일

 

 

 

 

 

 

 

 

 

앞머리 있는 숏컷 스타일

 

 

 

앞머리 없는 시크한 숏컷을 추구하던 내가

도저히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얼굴이 적응이 안돼서

앞머리를 잘랐다.

 

'집에서 앞머리 자르기' 라고 검색해서

차홍 영상을 보고 따라했다.

 

 

 

 

 

 

 

 

 

 

숏컷으로 잘라보고 확실히 알았다.

나는 긴머리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것을.

 

울 언니들은

' 뭘 그걸 잘라보고 아냐

난 너 자르기 전부터 알았다 ' 라고 하더라...

 

 

 

 

휴,

 

내가 인생을 살면서 숏컷으로 잘라보는( 중년 제외 )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잘랐는데

일단 그~렇게 많이 후회 하지 않는다는데 위안을 삼고

아주 조금 후회 한다는데 슬픔을 느낀다. 흑흑흑

 

 

 

 

.

.

.

 

 

 

 

미용실- 동네 미용실

숏컷 + 뿌염 + 영양 + 볼륨매직

좋은 점 : 머리 감고 말릴 때 수건으로 탈탈 털면 끝 ! 신세계 !!!

안 좋은 점 : 얼굴이 못생겨 보임,

               옷 입기 까다로움,

               헤어 손질이 귀찮음!

 

 

 

 

 

우럭씨의 부산여행


 

2박 3일 부산여행

 

친구랑 떠난 busan


 

2016 4월 1일~ 4월 3일 (숙박 & 코스 정보)

 

 

 

 

고등학교 생활이 지겨웠지만

그래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건,

쉬는 시간.

친구랑 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운동장을 도는 일때문이었을 거다.

 

운동장을 걸을 때

' 나중에 성인 되면 같이 놀러 많이 다니자! '

약속 했었는데

막상 성인이되고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7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2박 3일 부산여행은

나와 운동장을 걸었던 나의 절친과 떠났다.

 

 

부산여행 코스 광안리 - 해운대 - 달맞이고개(벚꽃) - 더베이101

 

 

다른 지역에 있어서

자주 보지 못하기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한 두군데 머물면서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하는여행 :)

 

 

 

 

 

 

 

  1.  2박 3일 부산여행 첫째날  

 

 

 

 

서울에서 ktx를 타고 2시간 30분 만에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50분 정도를 달리면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 친구가 타고 온 시내버스 -

 

4시간 버스를 타고 부산 터미널에 도착한 친구는

또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오랜 시간 달려와서

둘다 너무 배가 고팠다.

일단 삼겹살에 소주 한잔 들이키고

바다로 나가기로!

 

 

 

 

광안리 야경

 

 

 

 

광안리 야경은 언제봐도 예쁘다 : )

돗자리를 사서 바닷가에서 맥주를 마실까 했는데

그러기에는 아직 쌀쌀했다.

 

 

 

 

 

바닷가에서 먹고 싶은 마음과

안에서 편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 만나

꽤 괜찮아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먹기로 !

 

칵테일로 알딸딸한 정신을 만든 후 숙소로 들어갔다.

 

 

부산 여행 알아보면서 고민하던게 바로 숙박인데,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중 어디에서 묵을까

 

부산 가면 거의 매번 호텔에서 잤는데

친구랑 오니 호텔 보다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한번 자보고 싶은거다.

한번도 게스트하우스를 가본 적이 없었고

뭔가 친구와의 여행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재밌을 것 같았다.

둘이 가는거라 2인실로 예약했다.

 

 

 

광안리 숙소

게스트하우스 - 레이 게스트하우스

 

젊은 사장님들은 친절했고,

위치 좋고,

방도 보통이었는데

새벽에 들어온 여자들 무리가 소리를 지르고 문을 쾅!쾅!

닫는 바람에 잠에서 몇번이고 깼다.

 

 

 

 

 

 

  2. 2박 3일 부산여행 둘째날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로 넘어와

먼저 아메리카노 한잔씩!

( 어느순간 아침에 커피를 안마시면 힘이 나질않는다ㅠㅠ)

 

 

 

 

친구가 예전에 부산에 왔을 때 냉채족발을 넘나 맛있게 먹었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

그때 남포동에서 먹었었는데

이동하는 시간이 아까우니 해운대에서 먹기로 했다.

달맞이 고개 가는 쪽에 있는 냉채족발집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는 맛있지만, 남포동이 더 맛있다고 했다.

 

 

 

 

 

해운대 해수욕장

 

 

신난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맞이고개 벚꽃

 

 

택시를 타고 가는데

걸어가는 게 더 빠를 뻔 했다 ㅋㅋㅋ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아서

어느 각도로 찍어도 배경에는 벚꽃이 아닌 사람

 

그래서 방법을 찾았다

ㅋㅋㅋㅋ

 

 

 

 

 

 

' 친구야, 배경에 사람 없게 찍어줘~엉  '

 

친구는 실패했고

사진에는 몸통 짤린 나와

예쁜 커플이 함께 찍혔다.

 

 

 

 

 

 

 

더베이 101

 

모델같은 내 친구

 

 

더베이에서 피쉬앤칩스와 맥주를 시켜 야외에서 냠냠

피쉬앤칩스 맛이 별로였지만

분위기는 인정 !!!

 

 

 

 

 

 

친구가 해그리드 같다고 했다.

ㅋㅋㅋ

 

 

 

 

 

 

정상적인 사진은 하나쯤 있어야 하니까

 

 

 

 

 

 

 

 

더베이에서 해운대 쪽으로 걸어와 2차 3차 까지 달린 후

숙소로 돌아왔다.

 

 

 

해운대 숙박

 

게스트하우스 - 키다리아저씨 게스트하우스

 

위치, 청결, 분위기 다 좋았던 곳!

사장님도 친절하심!

 

 

 

 

 

 

  3.다음 날  

 

돼지국밥은 결국 먹지 못했고 ( 줄이 길어서 )

순두부 찌개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

.

.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보다는

광안리 & 해운대 두곳을 기점으로

바다 보고, 벚꽃 보고, 카페가고, 맥주 마시고 ~

여유롭게 놀다 온 여행이라

꿀잼!

 

 

 

 

 

 

 

 

이동 - KTX 서울역 - 부산역 (약 2시간 30분 )

        부산역 ▶ 광안리 ( 버스 약 50분 )

        광안리 ▶ 해운대 ( 지하철 약 15분 )

        달맞이고개 ▶ 해운대 ▶ 더베이 ( 도보 이동 )

 

숙박 - 게스트하우스

숙소 - 광안리 - 레이 게스트하우스 (보통)

        해운대 - 키다리 아저씨 게스트하우스 (추천)

 

경비 - 1인당 약 20만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