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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갔다가 편집샵 메리브라운 우럭씨 주말 나들이연남동 나들이주말 데이트. .. 주말, 집에 있기 너무 답답한 요일 - ! 한달 있으면 뱃속에 가을이 만나는데... 독박 육아 예약이라 그 전에 돌아다닐 수 있을 때 돌아다니자!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ㅋㅋㅋ 이번주는 '연남동'으로 정했다. 목적은 하나. 연남동 편집샵 '메리브라운'에 가기 위해! 네이버 리빙스토어에서 행잉 식물 사려고 봤더니 샵이 연남동에 있었다. 배송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식물이라 택배로 받기도 뭐해서 나들이 겸 데이트 겸 해서 연남동 편집샵 메리브라운으로 직접 가기로 ! 연남동 카페 레또르떼레또르떼 - 처음에 어떻게 읽어야할지 몰랐다. 행잉 식물 사기 전, 시원하게 커피 한잔 하고 가기로 - : ) 메리브라운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 레또르떼. 원래는 검색해보고.. 더보기
임신 32주 33주 34주 임산부 일상 :) 가을이 기록임신 32주 33주 34주임신 9개월 임산부 일상... 몸이 무거워져서 한주 한주 기록을 남기기 힘들다. 한꺼번에 올리는 포스팅 :) 사실 이사 핑계로도 블로그에 소홀했다. 몸도 무겁고 이사도 정신없고 그 와중에 주수사진은 남겼다. 지금까지 찍어온게 아깝기도 하고 나중에 추억이 될 것 같아서 - 임신 32주 배크기 :: 증상 임신 9개월은 숨이 차다. 소화도 잘 안되고 다리가 잘 붓는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잘 나고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마치 알약을 5개 삼켰는데 물이 조금밖에 없어서 살짝 목만 축여 목구멍 아래 위 근처에 알약이 내려가지 않고 답답하게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폭풍 태동. 구렁이 한마리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르륵 긁고 가는 느낌이다. 울 가을이 태어나면 엄청 .. 더보기
브런치 메뉴 모음 :: 토스트 만들기 우럭씨 아점브런치 메뉴 모음까르보나라 :: 토스트 만들기미니 햄버거 :: 오픈 토스트 아로니아 쉐이크 :: 길거리 토스트... 원래는 아침을 먹지 않았다. 임신하고 나서는 눈만 뜨면 배고픔. 점심 저녁 때보다 아침만 되면 왜 이렇게 배가 허한지... 브런치를 챙겨 먹기 시작했다. 간단하게 토스트부터 느끼한게 땡길 때 까르보나라까지 - 요즘 아침만 되면 챙겨먹는 브런치 메뉴를 모아봤다. 1. 까르보나라까르보나라는 요즘 자주 해먹는 브런치 메뉴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시판 소스를 사서 간편하게 해먹었는데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한번 성공한 뒤로는 소스도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한다. 더 맛있다 확실히 ! 면만 먹으면 아쉬울 수 있으니 집에 있는 빵을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으면 꾸르맛 2. 토스트 브런치 메뉴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