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합정역 술집


 

어른이대공원


 

어른들을 위한 술집 어른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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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친구랑

방산시장 갔다가,

멕시코 요리 먹고

2차로 가게 된 술집

합정역 근처 '어른이대공원'

지나가다가 여러번 봤었는데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

 

 

 

합정역 술집 어른이대공원

 

어른이 대공원 외부

넓고 사람도 많다.

문이 활짝 다 열려 있어서

탁 트인 느낌

 

우리 셋은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아가가 우유 마시고 있는 그림

우리는 아가가 아니니

맥주를 마시는데

맥주가 우유병에 담겨 나온다 ㅋ

 

 

 

 

 

요래요래

요런 분위기 :)

 

 

 

이대공원 메뉴이다.

부루마블 스타일의 메뉴판

가격도 저렴

 

주문 메뉴

모듬포 3총사

생맥 총 6잔





 

 

 

 

우유 병에 담겨 나오는

시원한 맥주

어른이가 된 것 가타욤

 

밥 먹고 와서

모듬포 주문했는데

저렴한 가격(12,000원)에 양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았다.

 

배 부를 때는

마른 안주에 맥주가 좋쥬

 

언니랑 내 친구

 

 

우리 셋

 

 

 

셋이

안주 1에

맥주 6잔 마셨는데

3만원 안나옴

 

 

 

합정역 근처에

간단하게 술 마시지 좋은 술집 같음!

 

 

 

어른이 대공원 위치

 

 

분위기 + 가격 모두 괜찮았던 곳

간단하게 한잔 하러 가기에

부담없이 좋을 것 같다.

 

 

우럭씨 오늘, 하루


 

일상,


 

우럭씨 블로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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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심었던 상추를 수확했다.

처음 씨를 뿌릴 때는

이게 될까...싶었는데

수확해서 삼겹살 싸먹었다!!

물론 상추가 코딱지만 해서

상추 3개를 놓고 한꺼번에 싸먹어야 하지만...

 

 

오빠가 감기에 걸렸다.

여름 감기

독하다

 

 

 

내 친구 석봉이에게 장난치기

 

이런 빙구같은 내 석봉이

이러니 장난 치고 싶찌!

 

 

이제 카페라떼에 시럽을 넣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수제버거 수제버거 노래를 불렀는데

음,

실패!

 

 

 

여름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박수박수박수박씨를 많이 드실 수 있다는 져엄!





 

 

 

풍성하던 해피트리에

탈모가 왔다

 

그래도 한놈이 끝까지 버텨 주었는데

 

얼마 안가 맥 없이 쓰러지더니

 

이렇게 죽고 말았다.

저 한줄기마저 떼버리면

허전할 것 같아서

일단 저렇게 두고 있다.

 

여름이 좋은 이유 중 또 하나는

음식점 곳곳 테라스가 개방 된다는 것

그리고 왠지 치맥이 더 맛있어 진다는 것!

 

 

석봉이 태우고 밖에 나가기

 

이 사진을 보고

오빠가 빨간 방아깨비 같다고 했지만

상관없다.

오빠는 살찐 장수풍뎅이 같으니까 ㅋㅋㅋ

 

 

내 쵸즁한 쳑보니 ♥

 

 

고기파인 우리가

샐러드를 먹겠다며 간 세븐스프링스

채소 먹기 실패!

 

 

오빠가 코팩을 해줬는데

자기는 엄청 예쁘게 삼각형 보양으로 바르고

내 코에는 저렇게 성의 없이 발라줬다.

나도 기회가 있겠지...

 

 

요즘 나의 낙은

늦은 밤,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잠드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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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우럭씨▶서울 목동 애견카페


신정동 애견카페 어도러블 Adorable


분위기 좋은  서울 강아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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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신정역 근처 애견카페 '어도러블'

차 안에서 슥 지나가다 잠깐 봤지만

뭔가 깔끔하고 좋은 느낌 팍팍

퇴근하고

오빠랑 석봉이랑 손잡고 룰루랄라

애견카페로 : )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어도러블

 

신정역 바로 근처에 있다.

 

어도러블 ( Adorable) 위치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티스토리 블로그 지도 넣기에는 주소가 안나온다.

아쉬운 대로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 :)

 

 

 

 

어도러블 외관

 

외관

 

 

 

신정역 근처에 바로 위치한 애견카페 어도러블

내부 모습이다.

인테리어 완전 내스탈!

 

 

 

이런 포토존도 있구열

 

 

테이블도 대리석인가열

 

 

 

저 안쪽 짙은 하늘색 문이

애견 호텔이다.

종업원(사장님?)에게 물어 봤더니

호텔로 맡길 경우

낮에는 카페에 풀어 두고

저녁에 마감할 때 저기 저 짙은 하늘색 문 안의

호텔에서 강아지가 지낸다고 한다.

 

 

가격표

 

이용안내

 

 

오픈 주방에서

음료가 만들어 진다.

 

 

 

의자 밑이나

벽 공간들은

저렇게 구멍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들어가 쉬기 좋다.

(그나저나 울 석봉이 미친x 널뛰기 하는 줄...)

 

 

 

 

별도의 입장료 없이

1인 1음료 주문 하면 된다.

 

 

 

야자수도 늠 예뿌다!

탐나 탐나

하지만 둘 곳이 없어...

 

 

멍멍멍멍이들

작은 강아지들이 많다

울 석봉이가 젤 커보임

 

 

 

1.5층에 위치한 애견카페

강아지들이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ㅋㅋㅋ졸귀

 

 

 

 

귀여운 비숑

 

 

 

포즈 졸귀탱

 

 

처음 간 곳인데

석봉이도 잘 논다!

 

 

 

뚠뚠한 석봉이

머리도 커졌다 ♥





 

 

 

넘 신난 석봉이가 조금 힘들어 보여

내가 잠깐 안아 주려고 했는데...

 

 

 

거절 당함

 

 

 

왜 뭐

 

 

 

슬슬 힘들지?

힘들꺼야

 

 

녹다운

 

 

 

 

결국 끌려서 집에감

 

 

 

총총총

집으로

 

 

 

 

 

 

 

 

신정동(목동 & 신정역) 애견카페 어도러블

 

분위기가 넘 마음에 들었다.

의자 아래 공간이 있어 강아지들이 들어가 쉬기 편하고

조명도 은은한 것이 셀카도 잘 나오고...ㅋㅋㅋ

카페 강아지들이 다 작고 순해서

석봉이랑 잘 놀고~ 히히

앞으로 자주 다녀야겠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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