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리뷰


임산부 바디 필로우


드림지니 

임산부 잠자는 자세 팁

꿀잠자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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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드림지니 제품 포스팅 했었는데 일주일 더 사용해보고 실사용기를 올린다. 현재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바디필로우가 없을 때는 쿠션으로 어떻게 그냥 저냥 지냈는데 한번 사용해보니까 왜 임산부 전용 바디필로우가 나오는지 알겠다. 있다 없으면 넘나 불편함! 가랑이 사이에 끼고 자면 꿀잠 예약이다.


갈수록 날이 더워지니 여름 침구로 바꿨다 :) 하늘색과 잘 어울리는 임산부 바디필로우 드림지니로 사용 중인데 추천한다. 부피가 크지 않아 많은 자리를 차지 하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이고 기본 화이트 커버라 어느 침구에도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가볍다! 양 사이드에 날개가 있어서 어느쪽으로 자든 불편함이 없다. 왼쪽으로 누워 잘 때는 뒷 쿠션이 등을 받쳐줘서 안정감있게 누울 수 있다.



낮잠 잘 때도 유용하다. 한참 괜찮다가 요즘 또 낮잠이 쏟아진다. 그럴 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 드림지니 임산부 바디필로우 꼭 껴안고 자면 세상 행벅 : )♥ 여기에 신랑이 서비스로 시원한 수박쥬스라도 한잔 가져다 주면 젤 꿀이다. 침대에서 마시는 음료수가 젤 시원하고 맛있음! 혹시 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마셔야함ㅋㅋㅋ





새하얗다. 기본 커버가 화이트고 옵션으로 색상과 무늬가 들어간 커버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이사가면 화이트 침구를 구입할 예정이라 깔끔한 화이트 커버가 마음에 든다. 드림지니 제품은 영국산 바디필로우다. 꼼꼼하게 잘 만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임산부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는지 연구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가볍고 부드럽게 몸에 밀착시켜 꿀잠을 잘 수 있으니 잘 선택한 듯!


친구에게 추천 받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편하다. 있다 없으면 안 될 것같다. 임산부일 때 바디필로우로 열심히 사용하고 가을이(태명) 낳으면 수유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대로 창고에 넣어두지 않아도 돼서 좋다. 아직 수유쿠션 구입 전인데 1석 2조로 사용할 듯! 그리고 무엇보다 신랑도 탐을 내고 있기때문에 출산하면 신랑이 사용할 것 같다.



*임산부 잠자는 자세*

바디필로우 감싸안고 누워서 핸드폰 하는 거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임산부라 낮잠을 많이 잔다. 낮잠 잘 때도 넘나 편한 것 ! 누워 있는 자세에서 안정감이 든다. 


왼쪽을 보고 눕는게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한다. 100에 80은 왼쪽을 보고 눕고 15정도는 오른쪽을 보고 눕는다. 그리고 가끔 5 정도는 하늘 보고 눕는데 가면 갈수록 하늘보고 눕는건 조금 힘이 든다.


울 강아지 석봉이는 에어컨만 틀면 안방에 따라 들어온다. 내가 꿀잠 잘 때 석봉이도 꿀잠 잠


하늘 보고도 가끔 눕는다. 양 사이드에 쿠션이 있어서 몸을 잘 받쳐주니 하늘 보고 눕고 가을이 태동 보기에 좋다. 쿠션 사이로 몸이 딱 맞게 들어감



오른쪽으로도 누울 수 있다. 작은 쿠션쪽을 바라보고 긴 쿠션을 다리 사이에 껴면 엄청 편함 :) ! 양 사이드에 쿠션이 있어서 임산부 필로우 자체를 반대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니 몸만 돌려도 돼서 편하다. 


꿀잠~~~~~~~~~~~♥



드림지니 제품 사용기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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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신소양증이 왔다. 배에 두드러기처럼 뭐가 나서 가렵기 시작하더니 엉덩이 허벅지로 퍼지고 있는 듯 하다. 임신소양증에 건조한 것, 더운것이 안좋다길래 보습제품 듬뿍 바르고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일상이다. 잠잘 때도 가려워도 새벽에 여러번 깬다는데 나는 그나마 바디필로우 덕분에 편하게 잠을 청해서 그런지 자다가는 화장실 때문에 한번정도 깨고 그대로 아침까지 통잠을 잔다. 아직 임신소양증 시작이라 그런건가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탐내 ㅋㅋㅋㅋ 신랑 외에도 바디필로우 탐내는 사람 아니 개가 하나 있다.



잠잘 때는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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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구나 와이프 선물로도 좋을 것 같은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벼워서 좋고, 전용 보관함에 작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없을 때는 잘 몰랐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왜 바디필로우를 사용하는지 알겠음 ㅠㅠ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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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 리뷰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임산부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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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반듯이 누워서 사진을 찍으면 배가 산만하다. 쪼오~기 발가락 보임ㅋㅋㅋ 이제 반듯이 눕는 거는 조금 힘이 든다. 잠잘 때는 항상 왼쪽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그마저도 요즘은 힘에 부친다. 그래서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배에 어찌어찌 받쳐서 자고 있었는데 임산부 바디 필로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한 친구도 현재 임신 중인데 이제 만삭이라 나보다 정보가 빠삭하다. 이 친구는 이미 중기때부터 바디필로우를 애용하고 있다고 했다.


나보다 3개월 빠른 만삭인 내 친구에게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추천해달라고 했다. 친구는 드림지니 것으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단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나도 드림지니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 친구가 잘쓰고 있다니 믿음이 가서 나도 드림지니로 선택 :)



그러면서 친구에게 물어봤다. 솔직히... 임산부 바디 필로우가 꼭 필요한 것인지, 쿠션으로 대체할 수는 없는지 - 

왜냐하면 나는 집에 짐이 늘어나는게 싫다. 임신했을 때만 잠깐 사용하고 또 베란다 한구석으로 치워야할텐데, 웬만하면 집에 있는 쿠션이나 베개로 대체 사용하고 싶었다. 그런데 친구가 말했다.

"야 꼭 사"

어차피 사게 될테니 일찍 사서 사용하고 특히나 드림지니 제품은 나중에 수유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전용 보관팩이 있으니 거기에 넣어 이불 보관할 때 같이 보관하라고~

친구는 여행갈 때도 꼭꼭 챙겨간단다. 




좋은 기회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드림지니 임산부 바디필로우 -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좋았다. 30 x 40 cm 정도 - 수유쿠션 겸용이라고 하니 나중에 가을이 태어나면 수유쿠션으로도 써야겠다. 수유쿠션 미리 안사놓길 천만다행!!



영국산 제품이다. 이미 전세계에서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믿음이 간다. 기본 화이트 커버인데 핑크 커버나 블루 커버를 추가할 수 있다. 나는 우리집 침실에 어울리는 화이트 커버로 :)


우리집 안방이다. 영롱한 자태를 내뿜는 바디필로우 -

검색해보면 제품 크기가 너무 커서 침대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들이 있던데 드림지니꺼는 크기가 딱 적당해서 좋다.  신랑 자리 안뺏고 내 자리에서만 충분히 사용 가능. 그리고 화이트 컨셉의 안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당!


왼쪽으로 눕는게 엄마에게도 태아에게도 좋단다. 그래서 그런지 왼쪽으로 누울 때 편할 수 있게끔 제작이 된 것 같다. 물론 가끔 오른쪽으로 누울 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작은 쿠션이 있어서 굳이 바디필로우 전체를 뒤집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니 - 


사용 모습

진짜 편하다 ! ♥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던데 임신도 아이템 빨인가 보다. 없으면 없는대로 임신 기간을 보내겠지만 막상 써보니 없으면 넘나 불편했을 것 ㅠ


왼쪽으로 누웠을 때

긴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우니 무릎, 배를 받쳐주고 등에 작은 쿠션이 안정감 있게 몸을 지탱해준다. 몸에 맞춘 느낌!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 주인 침대 베개 위)


반대로 누워 보았다. 작은 쿠션이 배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고 긴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니 엄청 편하다. 임산부 잠자는 자세는 왼쪽으로 자는게 좋다지만 그래도 가끔 오른쪽으로 돌고 싶은데 이렇게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 좋응거 !



주변에 임신한 친구나 언니, 동생이 있다면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항상 아기 용품을 임신 선물이나 출산 선물로 주는데 고생한 임산부에게 주는 선물도 의미 있을 것 같다. 



신랑이 자꾸 탐낸다...................

원래부터 뭘 안고 자는 걸 좋아하는 신랑

임신 전에는 나를 그렇게 꼭 안고 자더니 ㅋㅋㅋㅋㅋㅋㅋ(쏴립)

요즘은 쿠션 하나 안고 자다가 임산부 필로우를 보고 삘 받았는지 자기도 한번 써보자며... 왠지 가을이 낳고 나면 빼앗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벌써 빼앗겼는지도......ㅋㅋㅋㅋㅋㅋ


얘는 왜 도대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강아지 석봉이 몸에 딱 맞다. 석봉이도 여기가 편한가 보다. 작은 쿠션으로 엉덩이를 받치고 긴 쿠션에 얼굴을 괴고 ㅋㅋㅋ 


나와 줄래? 내 자리야 

 - 영국산 드림지니 동영상으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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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적당한 크기에 가벼워서 좋다. 여행가거나 며칠 친정집 갈 때도 가지고 갈 수 있을 정도라 가지고 다녀야겠다. 현재 사용 중인 베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등에 작은 쿠션이 몸을 받쳐줘서 편하다. 왼쪽으로 누울 때 긴 쿠션을 다리 사이에 껴고 사용하는데 등에 작은 쿠션이 안정감을 준다. 가끔 오른쪽으로 누울 때도 바디필로우 전체를 뒤집지 않아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핑크 커버나 블루 커버를 씌워도 되지만 기본이 화이트라 어느 침실에도 어울린다는게 장점인 것 같다. 출산하면 장롱에 넣어두고 둘째 임신하면 다시 써야지 생각했는데 수유쿠션으로도 사용가능하다 하니 수유쿠션으로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신랑이 벌써부터 눈독들이고 있으니 아마 출산하면 신랑이 쓸 것 같은.............ㅋㅋㅋ




좋은 기회로 만나본 영국 드림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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