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맛집 탐방


송도 "풀사이드228"


인천 송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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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송도의 분위기 쩌는 레스토랑

풀사이드228

언제갈까 벼르고 있다가

주말에 오빠랑 함께 :)

 

 

 

 

이 뷰를 보고

홀딱 반함

 

 

 

 

송도로 넘어가기 전

광명 경륜장 가서

한 타임 놀고 ㅋㅋㅋ

 

 

 

 

네비에 풀사이드228 검색해서 갔는데

발렛 해주심

 

엘레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갔다.

 

 

토요일 오후 6시에 예약 없이 가서

15분 정도 대기한 뒤 들어갔다.

 

 

 

송도 분위기 좋은 맛집

야외 테라스

 

 

 

건물 4층 꼭대기에 있어서

이런 느낌

 

 

 

인스타에 올렸더니

하와이 같다고 했다.

 

 

 

 

아,

야외 테라스에 앉고 싶었는데

못앉았다.

 

 

 

 

 

실내

우리 테이블에서 본 야외 테라스

중간 중간 비가 내려서

안에 앉길 잘했다고....ㅋㅋㅋ

 

 

 

둘이 앉은 곳은

쩌~~~위에 넓은 자리

 

 

 

소파도 편하고

쿠션도 예뿌당

그런데 테이블과의 거리가 쫌 멀다

ㅋㅋㅋ

 

 

 

 

동남아 휴양지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

종업원 유니폼과 모자가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야외 테라스에 못앉아서

영혼 털리는 중

 

 

 

송도 맛집 풀사이트228 메뉴

 

 

 

 

 

 

 

 

 

주문한 메뉴

 

크레이지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

키위 에이드

레몬 에이드

 

여기서 에이드 2잔은 무료로 마셨다.

디딤이라는 어플을 다운 받아서

가입하면 에이드 2잔 쿠폰 준다.

 

 

에이드 2잔 무료 쿠폰 받기

 

"디딤"이라고 검색한 후

어플을 다운 받고

가입 후 종업원에게 보여주면

에이드 2잔을 무료로 준다.





 

 

 

 

테이블 세팅

 

 

 

무료로 받은 에이드 2잔

나는 키위

오빠는 레몬

키위가 더 맛있다.

 

 

 

식전 빵

고소 고소

 

 

 

크레이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매콤하다고 하는데

매운맛은 크지 않다.

새우도 오동통하고

소스도 맛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식전 빵과 식감이 같은 도우에

치즈가 듬뿍

꿀 찍어 먹으면 꿀맛

 

 

 

점심을 늦게 먹은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 반을 남기고

포장했다.

 

 

 

 

맛있게 잘 먹었땽!

 

 

 

 

 

오빠 손에

고르곤졸라 피자

 

나중에는

예약하고 와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어야지!!!

 

 

 

 

건물 1층에 이렇게 바가 있는데

식사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커피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사탕 하나 집어 먹고 옴ㅋㅋㅋ

 

 

 

 

센트럴파크

날씨가 흐려서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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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맛집 풀사이드228 위치

 

 

 

먹은 메뉴(2인)

 

크레이지 쉬림프 로제 파스타 ▶ 15,900원

고르곤졸라 피자                ▶ 18,900원

레몬에이드  무료

키위에이드  무료

 

총                                ▶ 34,800원

 

 

무료 음료 팁

 

"디딤" 어플 다운 후

가입하면 무료 에이드 2잔 쿠폰 줌

화면을 종업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

맛은 여느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있는 맛!

고르곤졸라 피자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특히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한번 꼭 갈꺼다.

그때는 미리 예약하고 야외 테라스에 앉는걸로 :)

 

 

우럭씨 홍대 맛집&술집


 

"AUSTIN TEXAS BBQ"


 

상수 맛집 오스틴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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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상수동 만남 :)

카페에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출출 ~~~

 

어느 동네를 가든

그 동네의 맛집을 싹 꿰뚫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를 따라 간 곳

BBQ 홍대 맛집 이라는 텍사스 BBQ

 

 

 

뭔가 BBQ 팔 것처럼 생긴 외관

멋져........보여 o.o

 

 

 

 

 

오스틴 BBQ 내부

분위기 진짜 좋다!

 

 

 

분위기 좋은 야외에 앉을까 하고 나갔는데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그런지 더웠다.

그래서 에어컨 빵빵한 내부에 앉기로 :)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본 모습

알 전구가 대롱대롱

 

 

 





천장

왜 찍었을까....

 

 

 

 

메뉴 고르는 친구들

 

 

 

친구 손 = 가오나시 손

 

 

 

ㅋㅋㅋ

 

 

 

 

단체 사진 하나 남기기

 

 

 

 

BBQ 3인에

버드 생맥(4,900원) 총 7잔

 

총 73,200원

 

 

 

 

해가 떨어지기 전

마시는 맥주는 꿀맛

 

 

 

 

BBQ

빵이랑 야채는 리필 된다.

 

 

 

사이드는 선택 한 것인데

치즈 새우 어쩌고랑

프렌치 프라이  :)

 

빵에 양파 올리고 고기 올리고

소스 듬뿍 뿌려 먹기

 

 

 

 

 

 

 

보기에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친구가 만든거  :)

 

빵과 야채는 1번 리필해 먹었다.

 

 

상수 맛집 오스틴 BBQ에서

저녁 맛있게 먹고

이제 술집으로 -

 

 

 

오스틴 BBQ 위치

 

 

 

 

홍대에 자주 오는 친구의 추천으로

'친구의 집 빈날' 이라는 술집을 찾아감

그런데

만석 ㅠ.ㅠ

 

찾아보니

'친구의 집 빈날2'가 생겼다고 하여

그쪽으로 GoGo

 

 

 

홍대 술집 '친구의 집 빈날2 '

 

 

술빙수와 카라멜 술끼야또 등

칵테일 한잔씩 마시며 수다떨기 :)

 

칵테일 4잔 - 34,000원

 

 

 

홍대 술집 친구네 집빈날 2 위치

 

 

 

 

 

상수 맛집 오스틴 BBQ

 

BBQ 3인 + 버드 생맥(4,900원) 7

 

총 73,200원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아서 한번 더 갈 의향 있음

 

 

 

홍대 술집 '친구네 집 빈날2'

 

칵테일 4잔

 

총 34,000원

 

친구네 다락방에서 수다 떠는 느낌이라

포근하고 좋았지만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살짝 답답했음

 

★ (별 두개 반)

 

 

 

 

 

 

우럭씨 친구들 모임


카페 "빌리엔젤"


합정역 상수동 카페 모임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합정역 (상수동) 채택 !

 

친구1 과 1시간 먼저 만나

친구2, 친구3의 생일 선물(팔찌)를 사고

케이크를 어디에서 살까 고민 . . .

 

날씨가 너무나 더웠던 탓에

케이크가 금방 녹아내릴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냥... 케이크 파는 디저트카페에 가있자!

거기로 친구2,3을 오라고 하뉸교얌!!!

 

 

검색을 통해

합정역에서 가까우면서도

케이크가 맛있어보이는

'빌리엔젤' 이라는 카페로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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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 봤다.

상수동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 페이스북에서 핫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물명 컨셉의

술집 ' 발견!

밤에 더 예쁠듯 )

 

 

 

상수동 케이크 카페

 

 

케이크 사러 들어갔을 때 홀이 작아서

앉을 자리가 있을까...걱정했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니 요렇게 자리가 있다.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시원

 

 

 

 

 

생일 선물 사느라 땀 흘린 우리

음료 주문

체리 어쩌고 저쩌고랑

아이스 카페라떼

 

가격은 일반 카페 수준

 

 

 

 

친구가 상큼한 음료

역시 내가 라떼

 

 

 


우리가 고른 케익

이름이 레드벨벳

주인 언니가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라며 추천해주셨다.

 

작은 사이즈 (30,000원)

 

 

 

 

 

 

친구 나이 강제 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그럼 내..나..이도..

 

 

 

 

 





합정역 카페 케이크

 

보송보송한 느낌의 시트가 아님

촉촉함

 

 

 

 

크림이 묵직한 느낌

 

 

 

 

동글동글이

귀엽땅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약간 꾸덕한 느낌의 케이크

 

 

 

 

 

 

우리 이쁜이들이랑

합정역 카페 빌리엔젤에서

 

 

 

 

 

 

 

 

합정역 빌리엔젤 위치

 

 

 

 

 

 

 

 

 

 

우럭씨의 영등포 맛집


 

' 후쿠오카 함바그 '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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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 것 같다.

가까워서 쇼핑하러 가거나

교보문고에 책 사러 -

자주 가는 만큼 밥도 자주 먹고 오는데

맨날 가는 맛집만 가는거다.

서가앤쿡, 딘타이펑, 생어거스틴 아니면 메인디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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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타임스퀘어 스타벅스에서

오빠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빠가 신세계 백화점 맛집을 찾아보라고 주문을 했다.

 

그럼 또 검색 ㄱㄱ

사람들이 맛집을 검색해서 내 블로그에도 들어오는데

나 역시 마찬가지로

블로그 검색을 통해 맛집을 찾는다.

 

 

그러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맛집이라고 나오는

후쿠오카 함바그가 맛있어 보였다.

신세계 백화점 9층에 있다는데

사진보고 급 땡김

 

오빠 오자마자 신세계 백화점으로 넘어갔다.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후쿠오카 함바그>

 

백화점 9층에 위치한 후쿠오카 함바그

 

저녁 6시 30분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널널했다.

그리고 20분도 안되어 거의 찼던 듯!

 

 

 

 

 

 

 

 

창가 자리에서 내려다 보는 뷰

 

 

 

 

 

 

식탁에 보면 외계인 같은 것이 2개 튀어 나와 있는데

환풍기라고 한다.

 

 

 

 

얘 없었으면

연기 장난 아닐 뻔

 

아이디어 좋다.

고깃집에서는

식탁 위에 환풍기 쭉 잡아 당겨서

연기 빨아들이는데

그렇게 되면

앞사람과 대화하는게

답답했었다.

 

 

 

< 후쿠오카 함바그 구워먹는 법 >

 

엄청나게 뜨거운 스톤이 같이 나오는데

거기에 함바그를 한숟가락 크기로 떼어내서

구워 먹으면 된다.

스톤이 식으면 스텝에게 교체해달라고 하면 된다.

 

 

 

 

 

< 메뉴 >

주문

 

나는 에그치즈갈릭 함바그 S

오빠는 에그치즈 함바그 M

 

에그치즈가 베스트라고 적혀있었다.

 

공기밥 2

콜라 1

소스 - 데리야끼 & 스파이시

사이즈

XS - S - M - L

XS 가격은 대략 10,000원

사이즈 업 할 때마다 2,000원 정도씩 up

 

 

 

 

 

 

샐러드와 소스 미소장국 깍두기 & 피클이

기본으로 나오고

공기밥은 주문한 거 ~

 

 

 

 

 

 

 

밥이 동글동글 귀엽다.

 

 

 

 

주문한 함바그가 나왔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맛집이 과연 맞을지!

 

 

 

 

 

먹기 전에

기름이 많이 튈 수 있으니

1회용 앞치마를 착용했다.

 

 

 

 

 

오 비주얼 합격!

 

 

 

 

에그치즈함바그도 맛있어 보인다 :)

 

 

 

 

이렇게 조금씩 떼서 구우면 되는데

처음에는 스톤이 넘 뜨거워서 조금 탔다.

 

 

 







< 함바그 굽기 동영상 >

 

소리가 좋다

치지직

 

 

 

 

몇번 굽다 보니 잘 구워짐

 

양념고기 된 고기에 에그 치즈를 싸서

소스에 찍어 먹는 식이다 보니

처음에는 진짜 맛있땽!!!! 이러다가

중간쯤부터 조금 질림...ㅋ

 

굽는 것은

빨리 익으니 재밌었는데

오빠는 세상 귀찮다고 한다.

 

스톤은 중간에 1번 교체했다.

 

 

 

 

 

 

밥은 남기고

함바그는 다 먹고 왔다.

 

평소 먹는 양이 적은 나는

S 사이즈가 딱 맞았다.

오빠도 M 사이즈가 딱 맞았단다.

 

 

 

<가격>

 

소스는 100원씩 공기밥은 500원씩 :)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맛집 '후쿠오카 함바그' 위치

 

9층에 위치

 

 

 

먹은 메뉴 ( 2인 )

 

에그치즈갈릭 함바그 S ▶ 13,100원

에그치즈 함바그 M     ▶ 15,100원

데리야끼 소스           ▶ 100원

스파이시 소스           ▶ 100원

공기밥 2                 ▶ 1,000원

콜라 1                    ▶ 2,000원

 

                         총 31,400원

 

 

후기

 

첫 한두입은 맛있고

갈수록 살짝 질리긴 하는데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 괜찮다.

구워 먹는 방식도 나는 재밌었고,

오빠는 귀찮아 함...

다시 갈 의향은 한번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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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 경기도 맛집 나들이


 

영암 매실 한우


 

분위기 좋은 경기도 맛집

 

 

오빠랑 경기도 광명 경륜장에 데이트 갔다가

서울로 넘어오는 길에 밥 먹고 가자 해서

급 검색 = )

미세먼지때문에 목이 칼칼했던 나는 삼겹살을 추천.

(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삼겹살 먹고 나면 목이 씻겨질 것 같은 느낌은 개뿔

걍 삼겹살이 먹고 싶었음ㅋㅋㅋ)

 

 

맛집 홍보용 블로그는 딱 티가 남

그 중 진짜 맛있는 곳도 있지만

실패한 경험이 많은 우리는

꽤 괜찮아 보이는 맛집을 검색으로 발견!

 

바로

야외 바베큐식으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영암 매실 한우' 라는 곳!

 

 

 

 

이렇게 밖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사진 보고 네비 찍어서 바로 ㄱㄱ

 

 

 

 

 

도롯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고깃집

지금 보니 간판에 '광명점' 이라고 적혀있군,

체인점이었구나!

 

 

 

 

 

 

주차장에 주차

노란색 버스에 '영암 매실 한우'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픽업도 가나 보다.

 

 

 

 

 

메뉴

 

 

한우와 삼겹살 그리고 식사류를 판매한다.

오빠랑 나는 목 기름 빼러 왔으니 삼굡딸!

 

 

 

 

 

 

 

어디 펜션 바베큐장 같은 느낌

한 자리 있어서 대기 없이 들어갔다.

 

 

 

 

 

 

 

주문

 

삼겹살 2

물냉면 1

밥 1

맥주 1

 

 

 

 

 

삼겹살이 먼저 나왔다.

새송이 버섯도 큰놈으로 2개나 준다.

맘에 들어 ~

 

 

 

 

 

기본 반찬









 

 

 

 

 

 

삼겹살은 초벌로 이렇게 굽다가

중간쯤 호일을 깔고 구우면 된다.

 

 

 

 

삼겹살을 향한 빠른 내 손놀림

 

 

 

 

익는다

 

 

 

익는다앙

 

 

 

익는다아아아앙

 

익었다!

 

 

크게 한입 쌈 싸서 먹고

소금에만 찍어 먹고

김치에 싸서 먹고

 

삼겹살은 역시 진리이다.

 

맛은 모두가 생각하는 국내산 생삼겹살 바로 그 맛이다.

엄청나게 특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우리가 아는 딱 그맛.

 

기본적으로 삼겹살을 맛있으니까 : )

 

기본 반찬이 다양해서 좋았고,

숯불에 직접 구워 먹으니 재미도 쏠쏠하고

종업원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분위기 맛집으로 인정! 땅! 땅!! 땅!!!

 

 

 

 

 

 

 

 

후식 냉면은 주문했고,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공기밥을 시키면 따라 나온다.

 

 

 

 

 

 

 

 

 

한 건물로 된 식당이 있는데

이 언덕을 따라 올라오면 (사진은 내려 가는 길)

바베큐장이 나온다.

 

 

 

 

 

 

 

경기도 광명 맛집 영암 매실 한우 위치

 

 

먹은 것 ( 2인 )

 

제주산 삼겹살  35,000원

(500g)

냉면 1           ▶ 5,000원

밥                ▶ 1,000원

맥주             ▶ 4,000원

 

총                ▶ 45,000원

 

 

 

후기

 

삼겹살 맛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일반 생삼겹 맛

하지만 직접 구워먹는 바베큐장 분위기가 좋아서

나중에 부모님이랑 한번 더 갈 의사 있음

그때는 한우 먹어야지!!!

 

 

별 ★★★

우럭씨 신림역 맛집 후기


새마을 식당


백종원 식당시리즈 1

 

 

 

 

이 카테고리에 올리는 맛집은

다시 말하면 그냥 내가 맛 본 집이다.

 

뭐 먹으러 갔다가

주관적인 내 입맛에 별 두개 반 이상이면

괜찮다고 포스팅 하는 것.

.

.

.

 

 

언니와 신림에서 만나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라 밥을 먹야야겠는데...

뭔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자극적인 것이 먹고싶어

백종원의 새마을식당 가기로 결정  :)

 

새마을 식당은 6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총 10번 정도 간 것 같다.

 

소금구이를 먹다가

연탄불고기로 갈아타는 것이

내가 먹는 정석의 방법이지만,

오늘은 자.극.적.인.것.이 땡겼땅!

 

 

 

 

 

 

<백종원 새마을식당>

 

요~ 요 ~

연탄불고기 먹으러 신림역으로 -

 

 

 

 

 

신림역 근처에 있는 새마을 식당

2, 3층이 새마을 식당

 

 

백종원 아저씨가 고기를 환하게 웃으며: )

 

 

 

 

 

 

언니랑 오빠 나 총 3명

 

 

주문 - 연탄불고기 3인분

         7분 돼지김치 1개

  공기밥 1개

소주 2병

 

 

 

 

 

 

 

잘 뒤집어 주면서 익히면

금방 익는다.

 

 

 

 

 

 

양념 불고기라서

불판을 여러번 바꿔 주심

 

 

 

 

 

다 익은 것 같으니

타지 않게

고기를 사이드로 옮겨 놓는다

 

 

 

 

 

고기 찍어 먹는 소스

 

다이어트를 7일째 하고 있는 언니는

고기를 한점 소스에 찍어 먹더니

너무너무너무 맛있다며

백종원은 어떻게 이렇게 나의 입맛을 잘 아는지...

짭짜름 하면서 달짝지근하고

입맛을 확 당긴다고 극찬 ㅋㅋㅋ

( 다이어트 한다고 밥을 그렇게 드셨으니

뭐든 맛있찌횰 )

 

 

 

 

무난한 미역국

 

 

 

쌈채소

 

양배추에 싸먹는 연탄불고기가 갑이었는데

이제 양배추는 없어졌다고 ㅠ.ㅠ

 

 

 

 

마늘도 몇개 굽고

 

 

 

 

파절이와 함께 -

 

 

 

 

 

양배추 대신

깻잎에 싸서 한입

 

처음 깻잎 향이 확 돌면서

짭짜름 한 맛이 주를 이루다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

그러다 입 안에서 마늘이 하나 톡 터지면

전체적으로 완벽히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어느 순간 내 왼손에 깻잎이 또 들려있고

다시 쌈을 싸기 시작하는...

마치 돌림노래 같은 맛

 

 

 

 

 

 

 

 







<7분 돼지김치>

 

 

그냥 공기밥 시키기에는 아쉬우니

7분 돼지김치를 주문 ( 공기밥 하나 포함임 )

 

맨밥에 김가루를 솔솔 뿌리고

7분 돼지김치를 한 수저 푹 떠서

설렁설렁 비벼 먹으면

마디뜜

 

 

 

 

 

 

 

자극적인 고기를 먹다보면

생각나는

...

사실 어떤 고기를 먹어도 생각남

ㅋㅋㅋㅋㅋ

 

 

 

 

새마을 식당 가격표

 

 

 

 

2, 3층이 식당인데

우리는 2층에서 먹었다.

2층에 사람이 많아서 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화장실 때문에 3층에 올라왔다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얼른 찍어 봄

 

홀은 이런 느낌

 

 

 

.

.

.

 

 

먹고 근처 카페로 -

 

 

 

 

 

 

 

 

네스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로 속 좀 달래고

집으로 - - -

 

 

 

 

 

 

 

 

 

 

 

 

 

신림역 맛집 새마을 식당 위치

 

 

 

 

먹은 메뉴 (3인)

 

연탄불고기 3인분 - 24,000원

7분 돼지김치 1개 -   5,000원

공기밥 1개        -   1,000원

소주 2병           -   8,000원

 

총                  = 38,000원

 

 

 

추천메뉴

 

연탄불고기 + 7분 돼지김치

or

소금구이  + 7분 돼지김치

 

 

 

짭짤 + 달콤한 소스에

부들부들한 고기

약간은 자극적인 맛의 연탄불고기

거기에 시원한 소주한잔 하면 굿

 

★★★

 

 

 

 

 

우럭씨의 카페 탐방


신도림 카페 ' 빈브라더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만나기에 서로 편한 곳이 '신도림'

 

날도 더우니

시원하게 놀자며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만남 장소 결정 !

 

 

신도림으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

디큐브시티 맛집 & 카페 등 검색! 검색!!

그러다 발견한 괜찮아 보이는 카페 '빈브라더스'

 

 

 

 

 

  신도림 카페 빈브라더스 내부   

 

 

 

전체적으로 천장이 높고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

 

 

 

 

저기 창가에 앉아서

밤에 커피 마시면 야경이 예쁘겠다!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디저트류도 다양한데,

바로 저녁 먹으러 나갈꺼라서

음료만 호로록 ~

 

 

 

 

빈브라더스의

라떼와 아메리카노

맛은 고소하고 괜찮다.

( 사실 커피맛 잘 모름ㅋㅋㅋ 걍 다 맛있음 )

 

 

 

빈브라더스 카페를 나와

저녁으로 치맥을 먹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우리는

디큐브시티 건너편 포차로 발걸음을 옮겼다.

 

 

 

 

삶은 꼬막에

생맥주를 여러잔 마시고

둘은 결국 취했다.

 

다행히 오빠가 데리러 와서

친구를 집에 같이 데려다 주고

나는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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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림 디큐브시티 카페 위치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지하도로 연결 되어 있다.

우리가 간 빈브라더스 카페는 디큐브시티 3층 : )

 

 

 

 

 

 

 

 

  신도림 디큐브시티 카페 빈브라더스 영업시간  

 

10시 ~ 11시

 

- 2016.5.23 기준 -

 

( 위 영업시간은 빈브라더스 영업시간! 디큐브시티는 더 일찍 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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