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의 하루하루

우럭씨 취미생활

"소이캔들"

:소이캔들 우드심지 이용해 만들기

:재료와 만드는 법 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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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처음 만들었던 소이캔들은

다 주변 사람들의 품으로 떠났다

정작 우리집에는 1도 없음ㅋㅋㅋ

그래서 언니들과 소이캔들 재료를 사러

방산시장에 함께 가기로 했는데

내가 시간이 쫌 애매할 것 같아

언니들이 내 재료까지 사서 우리집으로 왔다

-소이캔들 재료-

소이캔들 재료

▼

소이캔들 왁스(네이처-초보용)

용기

우드심지(실 심지 대체 가능)

향(아쿠아키스)

심지 고정 클립 & 양면 테이프

비커 (혹은 안쓰는 냄비)

온도계

이외 스티커나 드라이플라워 등 추가 가능

나는 비커가 없다ㅋㅋㅋ

언니가 비커 샀길래 공유하기로 !

드라이플라워는 선물 받은 거 :)

먼저 우드심지를 용기에 맞게 잘라준다

그리고 고정 클립에 끼우면 ㅇㅇ

클립 아래에 양면 테이프를 붙혀

용기에 고정 시킨다

(저번에 만들었던 소이캔들 언니한테 선물했었는데

거의 다 녹았을 때 심지가 둥둥 떠 다녔단다 ㅠㅠ

그래서 신경써서 고정함!!)

소이캔들 용기

처음 만들었을 때는 화려한 용기에 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집에 둘거라서 뭔가 심플하게 만들고 싶었다

무광 블랙과 화이트 !

스티커도 하나씩 붙히면

진짜 산 것 같은 비주얼이 탄생!!!! 하긴 하는데

ㅋㅋㅋㅋ

언니한테 스티커 사다 달랬는데

투명색 사와서 블랙 용기에는 스티커... 티도 안난닼

그래도 붙혀야집!!!

소이캔들 만들기

우드심지 고정!

우드심지 고정해 놓고

중탕하기 위해

물을 끓이기

끓는 물에 비커를 넣고

왁스가 다 녹을 때가지 기다렸다가

빼내면 된다

(한쪽 방향으로만 섞어야 함!)

방산시장에서 재료 판매하는 언니들이 알려줬는데

향을 붓는 온도 - 65도

왁스를 용기에 붓는 온도 - 55도

라고 한다

그래야 향이 잘 난다고 :)

온도 재기

사진 속 온도는 상관 없는...ㅋㅋ

65도가 되면 향을 부어준다

소이캔들 향 - 아쿠아키스

따뜻하고 머리아픈 향을 별로 안좋아한다

상쾌하고 은은한 향을 좋아해서 선택한 아쿠아키스~

다른 언니들도 이 향으로 통일했다!

55도가 되면

용기에 붓는다

이제 굳히기만 하면 된다

오후에 만들어서

다음 날 아침까지 이대로 뒀다

(오빠가 한번 옮겨버림 ㅠㅠ)

녹인 왁스를 넣고 자꾸 용기를 옮기면

표면이 울퉁불퉁 해질 수 있기때문에

처음에 왁스 부을 때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소이캔들 만들기 완성-

우앙 조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집 분위기도 살아남.......ㅋㅋㅋ

그리고 우드심지로 만들었더니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좋다 ♥

사실,

표면이 살짝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지긴 했는뎈ㅋㅋㅋ

뭐...그래도 만족!!!

어차피...녹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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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소이캔들 만들기

끝!

처음 만들었던 소이캔들 포스팅

▼

요기 클릭 ♥

우럭씨 손놀이

소이캔들 만들기 (feat.드라이플라워)

소이캔들 재료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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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캔들 재료는 방산시장에서 구입 했다. 

(요즘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다고 함)

소이캔들 재료

소이캔들 재료

왁스 -네이처 왁스가 초보용

향 - 탄제린하트(추천 받아서)

우드심지 - 비싸지만 타는 소리가 좋다

클립& 양면테이프 - 심지 고정

용기 - 취향에 맞게 사면 된다

온도계 - 꼭 필요함

비커 - 종이컵, 버릴 냄비 등으로 대체 가능

드라이플라워 - 있어도 없어도 좋음

스티커 - 붙이면 확실히 더 있어보인다.

소이캔들 재료 자세히 보기

검색해서 많이 봤던 용기

크고 넓다.

모양도 고급스러워서 나도 이것으로 겟!

1개당 1,500원

우드심지

일반 심지보다 3배정도 비싼데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좋아서

우드심지로 샀다.

혹시 몰라서 면심지도 사긴 삼....ㅋ

용기 높이에 맞춰 자르고 남은

우드 심지는 다시 보관

다음에 또 써야하니까

우드심지 클립에 고정하기

양면 테이프를 떼서

클립 아래에 붙히고

용기에 고정하면 된다.

나는 한 매장에서 소이캔들 재료를 많이 사서

클립이나 양면 테이프는 서비스로 주셨다.

 양면 테이프 없으면

녹인 왁스를 조금 발라서 고정해도 된다.

우드심지 고정하기

고정 끝

소이캔들 향

탄제린하트

매장 언니에게 추천 받은 향인데

괜찮았다.

나는 머리 아픈 향(따뜻한 향)을 싫어하고

시원하고 라이트한 향을 좋아하는데

다 만들고 나니

약간 머리 아플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캔들 다섯개를 다 만들다보니

집에 향이 스며 들어 그럴 수도....)

드라이플라워

집에 있던 드라이플라워

이렇게 쓰게 되다니.... : )

왁스 녹이기 준비물(깨알 석봉) 

왁스를 녹이는 방법은

중탕으로 녹이는 법과

전자레인지로 녹이는 법이 있는데

중탕하기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마침 종이 밥그릇이 있었다.

크기도 어쩜 저리 딱 알맞게 !!!!!

전자레인지에 넣고

녹는거 보면서 계속 돌림

3분 넘게 돌렸다.

잘 녹았다

온도

온도계 체크!

(매장언니 왈)

향은 60도 정도에 맞춰서 넣어야 한다.

온도가 너무 높을 때 향을 부으면

향이 다 날아간다.

60도에 맞춰서

향 넣기

용기 다섯개에 짐작으로 때려부었다.

그리고

휘휘 젓기

향에 취한 석봉이

ㅋㅋㅋㅋㅋㅋ♥

 녹인 왁스 붓기

(매장언니 왈)

60도에 맞춰 녹인 왁스에 향을 붓고 난 다음

용기에 부을 때는 55도 쯤에 부으면

예쁜 소이캔들이 만들어져요 :)

드라이플라워 얹기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왁스가 이렇게 조금씩 굳는다

꽃 머리만 동강!

녹인 왁스가

 하얀색으로 변하면

드라이플라워를 얹어 주면 된다.

드라이플라워 얹기

짜잔!!!!!!!!!

아직 다 마르지 않은 상태

미스티 블루는

캔들 속에 빠져 버렸다.

얘도 빠짐.......

이건 쫌 괜찮은 듯

한가지 드라이플라워만 얹은 것도

더 느낌 있고 예쁘다.

이거 뭔가 잘못됐다

표면이 울퉁불퉁함

저럴 때는 드라이기로 살짝 말린다는데

나는 귀찮아서 패스!

어차피 녹을꺼......ㅋㅋㅋ

번외편

같이 방산시장 갔던

울 언니가 만든 소이캔들

기본 용기에 스티커를 붙이니

어디서 사온 것 같다.

나도 나중에는 기본용기에

스티커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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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캔들 만들기 끝!

요약

소이캔들 재료 사는 곳 - 방산시장

소이캔들 재료 - 왁스,용기,심지,온도계,비커,향 등

소이캔들 만들기- 왁스를 녹여(60도) 향을 붓고

심지 고정한 틀에 부어 굳히면 끝

소이캔들 재료 사는 곳 - 방산시장 & 재료 가격 포스팅

▼

클릭

우럭씨 오늘,하루

방산시장 소이캔들 재료 구입

방산시장 영업시간 &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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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언니가 방산시장에 다녀오더니

신!!!세!!!계!!! 라며

같이 가자고 했다.

마침, 내 친구도 한번 가고싶다하여

셋이 GO

방산시장 영업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일요일 - 휴무

방산시장 가는길

우리는 을지로4가역을 이용했다.

을지로 4가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4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직진 조금 하다가

우회전해서 살짝 걷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방산시장이 있었다.

방산시장 가는길 & 위치

을지로 4가역에서 4시에 보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에 20분 전에는 도착 해야 하는 병이 있는 나는

어김없이 3시 40분에 도착하여

골목에서 언니와 친구 기다리기

이렇게 건물이 뙇! 있다.

우리가 만들 소이캔들 재료는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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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생겼다.

소이캔들, 디퓨저, 석고방향제, 포장재료 등

가득하다.

언니랑 : )

소이캔들 재료를 사기 위해

여기저기 다 들렀는데

가격은 다 똑같았다.

"오늘은 30% 할인이에요!"

"오늘 잘 오셨어요. 여기 엄청 쌈!"

할인을 한다는 곳도

할인 이야기가 없는 곳도

결국 가격은 다 똑같았다.

그래서 그중 친절했던 곳 중 한 곳인

"캔들존" 이라는 곳에서 구입

가운데 검정색 말고 오른쪽 투명색 샀다.

1병에 1,500원

이건 귀여워서

친구가 산 병

향은

일단 따뜻한 향은 머리가 아파서

시원하면서도 강하지 않은 향을 추천 받아서 구입

소이 왁스는

초보용이라는

네이쳐 1kg 구입

스티커도 한묶음 샀다.

친구가

차량용 석고방향제 완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여기서는 완제품 판매가 금지 되어 있다고 한다.

소이캔들 구입한 방산시장 캔들존

처음 만드는 것이라고 하니

필요한 물품과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줬다.

한 봉지씩 달랑달랑 손에 걸고

방산시장 투어를 끝내고

상수동으로 넘어가서 밥 + 술

각자 만들어서

몇개씩 바꾸기로 했다.

잘 만들어지면

또 가야지 : )

방산시장에서 구입한 소이캔들 재료

- 공병 5개 (1개 당 1,500원) ▶ 7,500원

- 소이 왁스 네이처 1kg)     ▶ 6,500원

- 온도계                        ▶ 2,500원

- 향(지보단)                    ▶ 8,000원

- 면심지                        ▶ 3,000원

- 우드심지                     ▶ 10,000원

총                                = 37,500원

소이캔들 만드는 법

소이왁스 1kg를 중탕으로 녹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녹여서 60~65도가 되었을 때 향을 전부 붓는다.

잘 섞은 뒤 양면테이프로 잘 고정한 심지 박힌 공병에

부어 주고, 굳히면 끝 !

*

다른 것 보다 우드 심지가 가장 비쌌는데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좋기도 하고,

잘라서 쓰다 보면 양도 은근 많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언니랑 친구랑 조금씩 나눠줌 :)

그리고 한 곳에서 다같이 구입하다 보니 할인도 해주고

양면 테이프나 우드 심지 세우는 클립 같은 것은 서비스로 주셨다.

어차피 살거라면 한번 쭉 둘러보고 한곳에서 사는 것이 이득!

소이캔들 만들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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