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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화 부산행 후기(스포일러 X ) 심장 쫀득!

우럭씨 영화 후기


"부산행"


부산행 후기 (스포일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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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페이스북 눈팅하고 있는데

부산행 개봉! 이라는 게시물 발견!!

부산행 개봉은 20일로 알고있었는데...!

암튼,

좀비물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어서

오빠랑 보러 가기로!

예매하려고 봤더니 CGV 등 거의 매진 ㅠㅠ

다행히 메가박스에 자리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갔다.

 

(그나저나,

페이스북 보다가

강제 스포 당했다. 휴

도대체 왜!!!!!!!!!ㅠㅠㅠㅠ)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메가박스로 갔다.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

 

 

영화관에 왔으니 팝콘은 먹어야딩!

( 부산행 보면서 두번 집어먹고 못먹음

집중하느라..........ㅋ)

 

일찍 들어왔으나

광고만 몇십분

 

자리는 꽉꽉 찼다.





 

영화에 집중하느라 못먹은 팝콘

ㅋㅋㅋㅋㅋ

오빠가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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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부산행 후기

 

으악!!!!!!

우어어어ㅇㄹ머ㅣㅇ

어머, 마블리

 

으악!!!!

윰ㅇ럼이일

이런 개ㅆ 아저씨!!!!

 

으악!!!우어어랑ㅁ렁ㄹ

ㅁㅇ러ㅍㅇㄹ제발!!!!

 

흐어어엉ㅠㅠ엉엉ㅠㅠㅠㅠ

히잉흐규흐규 ㅠㅠ

 

 

 

부산행 본 후 집에 돌아가는 길

 

 

좀비영화

 

새벽의저주,

28일 후,

데이 오브더 데드

등등

남동생이 좀비물 매니아라

거의 다 봤는데

 

결론은

꽤 재밌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한국말이 나오는 좀비 영화라 신선했다.

싸우고 죽이고 감염되고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이기심이 잘 드러났고

나 또한 그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봤다.

 

 

대략 650만 관객정도 모으면 딱 알맞을 것 같은 영화

평점으로 주자면 별 다섯개 중 3개에서 3.5개 정도이다.

 

그런데 왠지

1,000만 넘을 것 같은 예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