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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럭씨 블로그 일상 기록(데일리)

우럭씨 블로그


 

일상, 기록


 

사진으로 보는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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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핑크 바지를 하나 샀는데

터져버릴 것 같다.

서있을 때는 괜찮은데

앉으면 단추가 뽕~ 하고 터져나갈 듯

 

 

형님이 아가를 낳았다.

보러 내려 가는 길 :)

왜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지........

 

4달 전,

시댁에 있는 운동기구(자전거같은거)를 오빠가 가져왔다.

다이어트!!!!!!!꼭 성공할거라며.

그리고 4달 뒤

운동기구는 고스란히 뒷자석에 태워

시댁으로 다시 가져간다.

 

 

 

조카랑 놀아주는 외숙모(나)

내가 더 신났다.

 

 

저녁으로

한우 구워 냠냠 먹고

 

바로 다시 서울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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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내려갔을 때

고향 친구를 잠깐 만나러 갔는데

멀리서 온 친구에게 뭐하나 챙겨주고 싶었는지

삶은계란과 소세지, 바나나우유를 챙겨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좋아하는 타코벨

진짜 맛있당

혼자 타임스퀘어 갔다가

타코벨 들러서 원래 먹던 거 말고

다른거 한번 시켜봤는데

맛있긴헌디....

그 전에 먹던 타코가 역시 베스트였다.





 

 

석봉이랑 산책

저녁은 가볍게 먹었던 탓에

배가 고파서 오니기리와 규동?인가 에서

오니기리 하나씩 챱챱

 

 

석봉이랑 산책2

또 다른 날........

이쯤 되면 먹기 위해 산책시키는.........ㅋ

와플 속에 오동통한 소세지와 매콤달콤한 소스가 듬뿍 : )

 

 

남동생 만나러 가는 길

일하는 곳이 가까워

밥 사주러 !!!!!!!!

 

 

 

식빵이 썩기 전

오빠가 어떻게든 살리겠다며

버터와 마늘을 바르고 오븐에 구워

마늘빵을 만들어 줬다.

마늘향 솔솔 마시썅!

 

 

언니랑 오빠랑 갔던

상수동 누사에 먹었던 소스가 생각이나서

만들어 본 정체불명의 음식

버섯이랑 돼지고기 등을 볶다가

시판 토마토소스에 크림소스 조금 추가해서 끓이고

나쵸랑 찍어먹기

완전 괜찮음!!!

but뜨! 다 먹고나면 김치찌개 생각난다는 것.

 

 

완전 대왕 수박 한통을

이틀 만에 해치우는 나를 본 오빠는

또 다시 제일 큰수박을 사와

나에게 안겨주고♥

 

수박 써는 것 = 오빠 담당

마이따 마이따앙!

시원한 수박때문에 여름이 더 좋다

 

 

 

같이 이마트가서 장보고

닭강정 한접시 사와서

맥주랑 같이 :)

거의 2~3일에 한번 꼴로 술인 것 같다.

물론 한잔씩만 마시지만

 

 

닭볶음탕

주말에 언니랑 남동생이 집에 놀러와서

오빠랑 넷이 닭볶음탕에 막걸리@!

한병씩만 마셔야지......하고 시작했지만

눈 떠보니 거실에는 막걸리 10병이 나뒹굴고...

우리들의 하루는 다같이 버리기로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취로 힘든 몸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몇시간이 채 지나지않아

다시 배가 고파진 우리는

도미노 피자로 속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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