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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마켓 랍스타 뷔페 :)

우럭씨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마켓


영등포 씨푸드 뷔페 & 랍스타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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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와 집에 오니

영~ 밥 해먹기가 귀찮았다

 

오빠랑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도저히 메뉴가 안정해져서

고민 없이 먹자고 뷔페 검색ㅋㅋㅋ

 

토다이로 거의 결정 됐는데

블로그 검색 중 괜찮은 씨푸드 뷔페 발견!

 

바로 랍스타가 나오는

'바이킹스마켓'

 

영등포 빅마켓 내에 있다



 

빅마켓에 주차하고 바이킹스마켓으로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ㅠㅠ

연휴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다

우리는 2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감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마켓 식사시간

= 90분

충분하다!

 

오픈시간은 12:00

마감시간은 21:30

 

평일 점심 선착순 25명은 할인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킹스마켓 가격

 

어른 1인 30달러

 

8/15일 환율로는 33,150원

 

그리고 메인 요리를 한개씩 고를 수 있는데

갈비구이가 질기다는 말이 있어서

우리는 랍스타로 통일했다

 

음료는 따로라서

미리 하나 주문 : )

 

바이킹스마켓은

선불제이다

 

요런 느낌

크지 않다

몇몇 마켓이 있고

거기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보스턴마켓은 랍스타

노량진 수산시장은 해산물

츠키지 시장은 초밥 등

 

일반 뷔페처럼 접시에 원하는 음식 담아가면 된다

노량진 시장이나 보스턴 마켓은 진동벨을 주니

울리면 가지러 가면 ㅇㅇ

 

우리에게 올 랍스타 2마리

요녀석들이 아닐 수도

 

바이킹스마켓 한가운데 있는 채소/샐러드

 

츠키지 시장가서

원하는 초밥 말하면 준다

나는 일단 하나씩 다 달라고 했다

먹어보고 맛있는거 계속 주문 ㄱㄱ

 

초밥 종류별로 : )

 

다 맛있었다

싱싱하고 !

 

3접시 먹음ㅋㅋ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해산물 종류별로 다 달라고 했다

진동벨 받아서 테이블에 있다보면

진동벨 울림

그때 가서 받아오면 된당!

 

얼음 위에 싱싱한 해산물

꼬득꼬득 괜찮았다

 

한접시 먹음

 

감자칩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소스 따라 가는 곳





 

한참 먹고 있다 보면

진동벨이 울린다

드디어 랍스타!!!

 

우앙 ㅎㅎ

오빠꺼랑 내꺼 2개 나왔다

랍스타는 계속 추가 할 수 있다

(돈 내야함)

 

먹음직스럽당!

 

그런데

감자튀김 양이 좀 많은 듯 ㅋㅋㅋ

 

촉촉한 랍스타 살

 

쫀득쫀득한 집게발

 

 

꼬리 부분 살부터 잡고 쭉 올리면

살만 발라진다

 

 

촉촉한 살 발라서

내장에 푹 찍어 한입 '0'

 

통통한 랍스타 살 ~

 

생각했던 것보다 싱싱했던 랍스타

맛있게 잘 먹었다!

해산물 싫어하는 오빠도 랍스타는 입맛에 맞다고

자주 먹으러 오자 한다 ㅋㅋㅋ

 

 

랍스타 한 접시씩 먹고 나서

다른 음식들도 퍼오기

(뭔가 맛없게..ㅋㅋㅋ)

 

종류는 다양하지 않은데

먹을만한 것들만 있어서 괜찮았다

 

적당히 배불러서

디저트를 먹기로 ~

 

디저트 코너는 따로 없는 대신

디저트 교환권을 인당 하나씩 준다

코코브루니 케익 & 구스띠모 젤라또 & 폴바셋 커피

중 택 1

 

나는 코코브루니 티라미스 케익

오빠는 폴바셋 커피

 

젤라또

 

폴바셋 커피

아이스라떼로 선택

 

코코브루니 케이크

티라미스 케이크 선택

 

고소하답!!

 

달콤하답!!

 

1인 1 디저트 선택이어서

요렇게 : )

 

젤라또도 먹고싶었는데잉 ㅠㅠ

 

암튼,

맛있게 한끼 자알 먹었다♥

 

영등포 맛집 바이킹스마켓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 62-1 빅마켓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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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메뉴(2인)

 

바이킹스마켓 1인(30달러) ▶ 2인

콜라                          ▶ 1병

 

                          ▶ 68,300원

 

맛 ★★★

 

세개반

 

갈비구이는 질기다는 평이 많아

메인메뉴는 오빠랑 둘다 랍스타로 선택!

뷔페로 먹을 만한 메뉴는 다른 뷔페들에 비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속 있다

특히 초밥이 괜찮았음 : )

그리고 랍스타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싱싱했고

살이 탱탱했다.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마리씩 먹으니 딱 좋았다 :)

 

재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