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의 하루하루

우럭씨 추천 메뉴

타코벨

베스트 메뉴 

.

.

.

임신하고 부쩍 더 땡기는 멕시코 요리 그 중에서도 타코 : )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타코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이 바로 "타코벨"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간 김에 오랜만에 타코벨 먹었당! 저번에 신도림 디큐브시티 지하에 있는 타코벨 먹으러 갔었는데 없어져서 못먹었던 한을 풀러 ㄱㄱ

내가 즐겨 먹는 타코벨 베스트 메뉴 :: 추천메뉴

수프림 타코 세트 (빵 종류 부드러운 것1 바삭한 것 1 / 프렌치프라이 / 음료수 )에 치즈 추가한 것! 

타코 고기는 비프와 치킨으로 선택하고 프렌치 프라이에 찍어 먹는 치즈 소스는 500원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음료는 컵을 주니 원하는 만큼 가져다 마시면 된다.

음료는 사이다 , 수프림타코 2 , 프렌치프라이 , 치즈

양념된 프렌치프라이는 치즈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짭짤하고 맛있다. 자극적인 것만 땡기는 요즘 - ㅠ.ㅠ 치즈 소스는 500원 추가하면 되니 추가하는 것을 추천함

부드러운 타입

비프에 양상추 토마토 치즈가 올라간 타코 - 맛있다. 데이트 할 때는 타코 먹으러 가는 거 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 것이 영 까다롭다. 자꾸 흘리면서 먹게 됨 

바삭한 타입

이게 멕시칸 치킨인가 -

양상추랑 치즈 토마토 자극적인 소스 ! 딱 좋다. 먹는 모습은 추함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타코벨 베스트 메뉴이자 추천 메뉴는 수프림타코 세트 :)

퀘사디아나 크런치랩도 먹어봤는데 요게 젤 맛있더라!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딩

.

.

.

타코벨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우럭씨 멕시코 맛집

타코벨

영등포 타임스퀘어 타코벨

.

.

.

슬슬 추워지니 겨울 옷을 꺼내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입을 옷이 하~~~~~~나도 없다!ㅠㅠ

울 언니도 같은 상황이라길래

(왜때문에 옷은 사도사도 없는걸깝!)

같이 쇼핑하기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만나기로 했다.

만나자마자 배가고팠던 언니는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다며 타고벨에 가자고 했다

타코벨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지

자꾸 겨드랑이 시큼한 냄새나는 멕시코 음식이라고...ㅋㅋ

처음 타코벨에 방문했을 때는

주문하는 것이 어려웠다

뭘 자꾸 나보고 고르래ㅠㅠㅠㅠ

그래서 가장 잘 나가는 것으로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잘함!!!!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더블타코콤보에 나쵸머시기 였는데

여기서 타코만 어떻게 먹을건지 선택하면 된다.

더블타코콤보는 타코가 2개 나오는데

안에 들어가는 고기를 선택한다

나는 불고기 언니는 닭고기

그리고 매운 정도를 선택

우리는 약간 매운맛으로~!

마지막으로 바삭한 것 부드러운 것(겉에 빵?) 고르는데

우리는 부드러운 것으로 통일했다

그리고 사이드는 나쵸칩과 프렌치프라이 중

우리는 프렌치프라이를 선택했다

콜라는 컵을 주니 직접 따라 마시면 된다.

더블타코콤보에 나쵸 뭐시기(이름이 생각안남ㅠ)

나쵸에 샤워크림, 노란 치즈 등이 올라가 있는데

짭조름하고 바삭하고 맛있다

그런데 시간 지날수록 눅눅해짐

어서 드셈!

ㅋㅋ

그리고 프렌치프라이

+500원해서 찍어 먹는 치즈까지

불고기 타코

부드러운 타입에

고기는 불고기

소스는 약간 매운맛으로

닭고기 타코

부드러운 타입의

닭고기가 들어간

약간 매운 맛의 타코

타코 진짜 맛있다!

위에 소스 슥슥 발라

한입씩 먹다보니

어느새 클리~~~~~~~어

노란 치즈도 듬뿍 듬뿍 발라 먹으면

살찌는 소리가

저기 언덕에서부터 들려오지만

먹는 것은 행벅이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에서

둘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13,400원

타코는 정말 맛있당!!!!!!!

처음에는 약간 뭐지 싶었는데

자꾸 생각남

타코벨 처음 갔던게 3년?4년 전쯤인 것 같은데

한 8번정도 간 듯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 위치

타임스퀘어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

.

.

.

더블타코 콤보에 사이드를 나쵸로 주문하고

치즈 소스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

(나쵸 뭐시기 ...그거 우리가 시킨 건 맛있기는 한데

나중에 눅눅해지기도 하고...차라리 사이드를 나쵸 시키는 게 나을 듯!)

암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