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서울 근교 나들이 일상 여행


"광명동굴"


광명동굴 입장료, 가는길, 시원한 여름나기

.

.

.

 

금요일 오후

오빠가 몇년 전부터 노래 부르던 '광명동굴'에 가기로 했다.

안양 계곡(삼막사) 들렀다가 바로 광명동굴로 넘어감!!

 

<광명동굴 가는길(가는방법)>

 

 

우리는 차를 가져가서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말 점심때쯤(?)은 사람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한다.

 

금요일 오후에 갔기때문에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광명동굴로 올라가는데

여유롭게 올라가는 길과 계단으로 된 빠른길이 있었는데

우리는 얼른 가고 싶어서 빠른길ㅋㅋㅋ

 

다들 여유로운 길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 빠른길로 내려오는 것 같았다

 

<광명동굴 입장료>

광명시민은 할인이 된다.

 

우리는 서울시민이라 어른 1인당 4,000원씩

총 8,000원

 

광명동굴 입장료이다.





 

 

덥다 ; 더워 ;

 

습하고 더운 날씨

금요일 오후였는데도

관람객이 많았다

 

광명동굴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입구에 거의 다왔을 때부터

오빠랑 나는 어디에 에어컨 틀어놓은 줄 알았다.

에어컨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오는 느낌!

 

광명동굴 입장!

 

대박 너~~~~~~무 시원해!

처음에는 사실 조금 추울정도!

긴팔 챙겨와서 입는 분들도 많다

 

푸릇푸릇

 

추운데 사진은 찍어야겠고 ㅋㅋㅋ

 

근데,

처음에만 추웠지 나중에는 진!!!!!!짜 시원♥

오빠랑 여름 피서는 이런 곳으로 와야한다며.....ㅋㅋ

 

광명동굴 풍경

 

물이 똑똑

한번씩 떨어진다

 

 

아쿠아리움 미니미 ㅋㅋ

작은 수족관이 있다

 

 

황금패?

황금패에 글 써서 길 양쪽에 걸어놓는다.

마치 남산의 자물쇠처럼

 

요렇게!

 

 

 

사람들이 돈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곳

돈 많다!

 

엄청 큰 용

용띠인 오빠는 이 앞에서 사진 한방 남겼다

 

사진 찍으면서

화면에 보이는 모습보고 식겁했던 골룸

진짜같아..........ㅠㅠ

 

오빠랑 예전에 본 영화 '디센트' 생각난다고

갑자기 서로무섭다며 ㅋㅋㅋ

그래서 무서움을 많이 타는 우리는 광명동굴 안

 귀신의 집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동굴 천장

끝이 안보여

 

공연장

여기에서 실제로 공연한다고 한다.

따로 에코 안넣어도 될듯ㅋ

 

와인

 

시음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

.

.

 

광명동굴

.

.

.

 

 

광명동굴 위치

 

무더운 여름

피서하기에

동굴 짱이다!

진짜 추울정도로 시원 : )

오빠는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자고 한다

그래서

다시 방문 할 듯 하다 !

 

 

- 광명동굴 관련 정보 출저-

http://www.gm.go.kr/cv/index.do

 

 

우럭씨 주말 데이트


 

일상, 기록


 

커플사진, 강아지사진, 먹부림 사진 등 모음

.

.

.

 

 

오빠랑 나랑 석봉이랑

커플사진 : )

주말 송도 데이트하고 집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셀카 찍기!

예전에는 셀카 진짜 자주 찍었는데

어느 순간 사진 잘 안찍는 나 발견

 

 

끙차 끙차 ~

이마트 가서 씨 없는 수박 사기

엄청 큰 수박 한통 사면 이틀 안에 다 먹는다.

올 여름만 벌써 몇통째인지.........♥

 

 

과일 중에 수박이 젤 좋다.

치아가 얼얼 해질 정도로 시원~하게 먹으면

꾸르맛

 

 

귀요미 강아지 석봉이

미용하고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미모에 물이 올랐다.

 

턱 괴는 것도

늠 귀엽다

진짜 왤케 예뿐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모에 물 오른 김석봉이에유 : )

 

산책 못가는 날은

놀이터에라도 나와서 석봉이 기분 풀어주기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 />


 

일상 먹부림

먹는 것이 행복이여~

초복이라 삼계탕 먹고, 죽 끓여 먹고

수박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빠랑 주말데이트

영화 부산행 보기 전 시간이 남아

오락실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

 

부산행은 적당히 재밌었다.

 

 

송도 커넬워크 가서

산책하고 커피 한잔 하기

분위기 넘넘 좋아서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기로 했다.

 

초복에 백숙

가족들 모여서 백숙 + 죽 냠냠

 

엄마가 보내 준 통마늘

오빠랑 2시간 동안 깠다.

 

요리할 때 편하게

깐 마늘 다져 놓기

 

그리고 식빵에 버터 + 마늘 발라서

오븐에 구워 먹었다.

마늘빵 마시쌰

 

 

오빠랑 소파에 나란히 앉아 수박 먹는데

자꾸 가운데 끼는 불청객

 

 

이렇게 또 일주일이 갔다.

 

이번주도

오늘 하루도 화이팅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