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식

파주 헤이리마을 데이트 맛집 '수비'

우럭씨 일식 맛집


수비 SUBI


파주 헤이리마을 데이트

.

.

.


어김없이 주말은 찾아오고 때마침 뒹굴거리는 오빠와 나의 몸도 역시나, 좀이 쑤시기 시작한다. 그럴때 만만한 곳이 바로 '파주'. 차도 안막히고 가까워서 우리가 즐겨찾는 곳이다. 이번주 데이트 코스는........아니, 데이트 코스도 역시 파주로 결정!






츄리닝도 살 겸 먼저 파주 아울렛에 갔다. 그런데 칼바람에 얼굴이 뜯겨져 나갈 것 같아서 쇼핑도 제대로 못하고 난로 앞에서 몸만 녹이다가 헤이리 마을로 넘어가기로 했다.



어둠이 내린 헤이리 마을



연말+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는데 웬만한 레스토랑들은 다 웨이팅이 있었다.

그러다 메뉴를 바꿔 뭘 먹을까 고민하며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일식집 수비 ; SUBI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


돈코츠라멘, 돈까스, 오코노미야끼, 가츠동 등을 파는 일식 맛집

칼바람에 돌아다니다 보니 뜨끈한 국물이 땡겨 '라멘'이라는 글자만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사진이 흔들흔들. 내 손이 얼었다는 증거.

가게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다



파주 헤이리 맛집 수비의 기본 세팅!  신김치가 맛있더라

오빠와 나는 돈코츠라멘과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다





먼저 나온 돈코츠라멘



뿌연 국물이 깊고 구수하다. 오빠도 추웠는지 연신 국물만 떠먹었다



따뜻한 국물로 적당히 속을 데웠으니 이제 숙주를 파헤치고 면을 호로록

맛있다



연이어 나온 오코노미야끼 :) 도톰하다



주린 배는 오코노미야끼로 채우고, 추운 속은 라멘 국물로 달랬다. 라멘은 맛있었고 오코노미야끼는 살짝 아쉬웠다. 안에 재료가 살짝 부실하고 아주 살짝 퍽퍽한 느낌. 그래도 맛있었다!



 수비 SUBI 가격 


돈코츠라멘

+

오코노미야끼


24,000원



파주 헤이리마을 맛집 수비 위치




적당한 가격에 배부르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