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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서울 한강 선유도공원 가는길(주차)

우럭씨 서울 한강 나들이


선유도 공원


선유도 공원 주차 & 가는길

처음 가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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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먹고싶었던 날

이왕 먹는 김에 기분 내며 먹자고 한강에 가자했다. 한번도 안가본 쪽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선유도 방면으로 GO




한강 선유도 공원 주차 

 

양화 1주차장에 주차했다. 더 가서 주차하면 선유도에 더 가깝게 주차할 수 있지만 석봉이도 같이 나온 터라 산책하려고 일부러 거리를 두고 주차를 했다. 그리고 선유도로 걸어가는 길 너무나 예뻤던 길 :) 


어쩜 이렇게 초록초록한지. 역시 5월은 푸르구나 : ) 외국 느낌 물씬 난다며 여기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선유도 공원 가는 길 예쁜 곳곳


보정 하나도 안한 사진인데 진짜 초록초록 넘나 예뻤다. 오후에 갔는데 해가 슬슬 지려고 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넘나 조은 것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며 선유도공원쪽으로 걸어갔다. 석봉이 산책겸 걸으려고 한건데 임신한 몸으로 살짝 지쳤음ㅋㅋㅋ 은근 걸어야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선유도 공원 : )  선유도 공원 입구는 여기 말고 반대편에도 있다. 거기에 버스 정류장도 있음


서울 선유도 공원 입성


난생 처음 와 본 선유도 공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웨딩 촬영 하는 커플 3쌍 보고 , 큰 대포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도 여럿 봤다. 사진 찍을 곳이 많은 서울 명소 중 하나인 듯하다.



토끼도 풀어져 있다 울 석봉이 가까이 가고 싶어했지만 겁쟁이라 ㅋㅋㅋㅋ 양화 1주차장에서 선유도공원 걸어오는 그 길이 너무 예뻤어서 오히려 선유도 공원은 그저 그랬다. 뭐 다리가 아파서 구석구석 안 둘러본 것도 있지만 ~~~ : )





들어왔던 입구 반대편으로 나오니 선유도 공원이라고 크게 적혀있다. 여기가 메인 입구인가 보다. 버스 정류장도 있고 바로 찻길이당


다리를 건너고 엘레베이터를 타서 아래로 내려왔다. 그리고 처음에 봤던 양화 1주차장 ~ 2주차장쯤의 예쁜 공원으로 갔다. 사람도 얼마 없고 한적하고 여유가 있음!! 대신 편의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라면 먹으러 왔는뎅 못먹음둥


분위기 ㅠㅠ♥ 돗자리 깔고 앉아서 가져간 과자 먹었다. 원래는 즉석라면 먹는게 목표였는데 편의점이 없어............. 무슨 공사하고 있던데 거기에 편의점이 생기려나~? 도시락 싸가서 여기에서 먹으면 꿀일 듯!


ㅋㅋㅋ표정 뭥미 



울 석봉이는 배가 고팠나 풀을 뜯어 먹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도대체왴ㅋㅋㅋ 



ㅇ ㅏ넘나 여유롭고 좋은 곳 :) 선유도 공원도 좋았지만 선유도 공원 가는길이 더 좋았던!! 나중에는 도시락 싸서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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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양화 1주차장(우리가 주차한 곳)


초록초록한 사진들은 양화 1주차장에서 선유도 공원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