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씨 파타야 자유여행
우드랜드 호텔 & 리조트
#파타야 가성비 좋은 호텔
#말 그래도 우드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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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 서비스(몽키트래블)로 파타야에 잘 도착했다.
원래 케이프다라 리조트로 예약했었는데
하루를 날리는 일정이라 돈 아깝기도 하고
리조트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
가성비 좋은 우드랜드 리조트(호텔)로 예약했다
1월 성수기 기준
1박 (2인 조식 포함 ) 기본 룸 - 10만원 초반대에 예약
몽키트래블에서 한꺼번에 예약했다
평수기에는 5~6만원정도 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창 밖 풍경
새 소리와 바닥 쓰는 소리에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0.0
언니랑 둘이 사용한 방
가장 기본 룸
신식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청소 되어 있었음
우리가 머물렀던
814
리조트는
초록초록 ★
야자수, 신기한 나무들, 수영장 2
나무에 매달린 그네 3
도마뱀ㅁㅁㅁ
서양인 관광객이 많았던 파타야 리조트
뭐,
태국 전체에 서양인들이 워낙 많지만!
여기가 메인 풀
썬베드에 자리잡고 책 읽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풀에 한번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이 없어서 못 들어갔다
(대신 꼬란섬에서 수영ㅋ)
비가 오지 않았는데
사진은 비가 온 것 처럼 찍혔군
파타야 리조트 조식당
작은 것 같아도 은근 먹을 게 많았다
맛도 괜찮았음!
8시쯤인데
우리가 거의 1빠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접시
파타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빵집
'라바게트'가 바로 호텔 앞에 있어서인지
빵이 맛있었다
스크램블 에그는 그때 그때 주문하면 된다
2번째 접시
3번째 접시
계속 빵이 있군
ㅋㅋㅋ
마지막 접시
과일 먹고 마무리
전체적으로
조식.
괜찮았다!
큰 나무에 그네가 매달려 있다
언니가 타봄
나도 한번 타봄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어지러움ㅋㅋㅋ
ㅋㅋㅋㅋ
사진 찍기용으로 쫌 타다가
꼬맹이들한테 양보해줬다
2번째 수영장
외국인들이 담배를 펴서
오래 못있었다
어차피 꼬란섬 들어가는 배 타야해서
오래 못있지만 ㅠㅠ
여기가 라바게트
우드랜드 리조트&호텔 바로 근처이다
한번 가볼까 했는데
조식으로 먹은 빵으로도 충분할 것이라는 결론!
첫 날은 새벽 도착이라 잠만 자고
둘째 날은 꼬란섬에서 놀고
저녁에 워킹스트리트, 해변가 가서 노느라
정작 호텔에서는 시간을 많이 못보냈지만
조식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격대비 좋았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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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자유여행 호텔 (2박/2인)
호텔 - 우드랜드 리조트&호텔
룸타입- 기본룸(2인 트윈)
가격 - 1박 10만원 초반대 (조식 포함 /몽키트래블/1월 성수기)
가격대비 편안하게 잘 쉬었던 곳 :)!
나무가 많고, 수영장도 2개가 있어서 썬베드가 모자라지는 않았다
조식도 맛있는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함!
돌고래상 근처라 교통도 좋다
워킹스트리트쪽 가려면 호텔에서 나와 반대편에서 썽태우 잡아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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