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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폰7 개봉기 + 투명 케이스

우럭씨 개봉기


 

아이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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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오빠랑 홍대에서 떡볶이 먹고 나와

몇걸음 걸어 가다가 핸드폰이 없는 걸 깨닫고

다시 떡볶이집으로 갔다

 

지금까지 한번도 폰을 잃어버린 적이 없었던 나

분명 들고 나왔었는데...!!!

CCTV를 돌려보니

역시나 내가 코트 주머니에 갤럭시를 넣었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

떡볶이집을 나서서 잠깐 걸었을 뿐인데

도대체 내 핸드폰은 어디로 간건지ㅠㅠ

 

항상 갤럭시만 쓰다가

처음으로 아이폰을 샀다. 그때

아이폰6

 

아이폰은 왠지 걍 어려울 것 같은 느낌....ㅋ

막상 써보니 별것없더만~

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 제로클럽으로 구입했었는데

제로클럽 기간이 만료되어

핸드폰을 바꾸기로 했다

아이폰 7



 

아이폰 7

색상은 실버로 선택했다.

블랙이랑 실버랑 엄청 고민하다가

원래 쓰던 실버를 샀다

걍 무난한 걸로~

그런데 지금 쫌 후회된다....

블랙이 예뻤어ㅠㅠ

 

아이폰7 개봉기이다 보니

내 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오빠 폰(갤럭시A7)을 빌려서 찍었는데

화질이..................

 

아이폰7 구입

유심은 그대로~

 

기본 배경화면이다

가운데 아래 동그란 버튼이

아이폰6에서는 꾹 눌러야 했는데

7에서는 터치다.

그런데도 살짝 눌러줘야함

 

아이폰7 뒷모습

실버

그래

블랙은 지문이 자꾸 묻어서

지저분할꺼야...........(자기 위로)

 

충전기와 이어폰

 

처음 아이폰을 샀을 때

가장 좋다고 느꼈던 것 2가지

화질, 음질

 

아이폰7에서는 이어폰 단자가 바뀌었다.

 

 

이어폰 단자가 이렇게 바뀌었다.

아이폰6에서는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7에서는 네모 모양으로

충전기 단자에 꽂는다

 

충전할 때는

노래를 듣지 못한다

ㅋㅋ



 

충전도

노래도

 

카메라 한번 켜봤다

화면 위쪽 가운데 노란색 표시가

아이폰 7에서 새로 나온 기능인데

'라이브'라는 거다

저걸 켜놓고 사진을 찍으면

동영상처럼 남는다

 

나머지는 아이폰6랑 거의 흡사

 

예뿌당

아이폰7

투명 케이스 장착했다

판매점에서 서비스로 줬음

 

항상 난 투명 케이스

 

 

 

이상

아이폰7 개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