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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의 하루하루

임신 21주 배크기, 주수사진 일상 우럭씨 가을이 기록임신 21주주수사진 기록 임산부 일상 ...21주 배크기 (주수 사진 기록 남기기) 배가 쑥쑥 나온당! 이제는 똥배 느낌 아니고 누가봐도 임산부 같다고 했다. 태동도 꼬물꼬물 잘 느껴지고 중기라 그런지 몸도 가벼운 느낌이다. 하루에 1시간씩 산책하면 가을이한테 좋다고 해서 1시간씩 잊지 않고 산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울 오빠랑 석봉이랑 :) 임신 초기에는 시간이 진짜 너~~~무 안가더니 중기 되니까 또 금방금방 간다.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는 날이 한달에 한번인데 금방 돌아오는 느낌. 그만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시간이 잘 가는 것 같다. 임산부 일상 화장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요즘은 거의 모자 + 마스크다. 오빠가 인터넷으로 1회용 마스크 몇백개를 주문했다. 나 쓰.. 더보기
무료 임신축하선물 샘플 :: 앙쥬 샘플팩 우럭씨 가을이 기록앙쥬 샘플팩신청방법 & 후기무료 임신 축하 선물 ... 임신하고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임산부 무료 샘플! 다양한 곳에서 임산부에게 무료로 샘플을 보내주는데 알아봤더니 그냥 그런... 친구도 한번 해봤다는데 별거 없고 어차피 아기 낳아도 잘 안쓴다고 무료 샘플팩 신청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안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앙쥬 샘플팩"은 그래도 구성이 괜찮다고 후기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한번 신청해봤다. 5월 달에 신청해 놨는데 까먹고 있었더니 어느 날 택배가 왔다. 생각지도 못한 택배에 기분이 조음 : ) 출저 - https://www.ange.co.kr/moms/samplepack/intro 무료 임신 축하선물인 앙쥬 샘플팩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앙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벤.. 더보기
오사카 가볼만한 곳 :: 아베노 하루카스 300 우럭씨 세계여행아베노 하루카스 300일본 오사카 가볼만한 곳야경 명소 :: 덴노지역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카페에서 느긋하게 커피 타임 즐기고 나니 오후 4시가 넘었다. 아베노 하루카스 300은 노을지는 모습부터 야경까지 다 보고 와야 한다길래 길을 나섰다. 지하철 원데이 패스 끊은 걸로 한번에 덴노지역까지 - 슝 난바역에서 아베노 하루카스 300 가는 방법은 진짜 쉽다. 난바역에서 빨간색 미도스지선 타고 덴노지역까지 3정거장만 가면 된다. 난바역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듯! 덴노지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도 쉽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하루카스300 건물이다. 덴노지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임산부라 엘베만 타고 다니다보니 지상으로 나와버렸음 ; 어디로 나오든 저 건물이 .. 더보기
집밥 백선생 백종원 액젓 소불고기 만들기 :) 우럭씨 요리액젓 소불고기집밥 백선생 백종원 레시피액젓을 활용한 소불고기 만들기... TV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액젓 소불고기 - 역시 집밥 백선생은 우연히 봐야 제맛! 마침 소고기도 집에 있겠다 당면 듬뿍 넣어 소불고기 만들어 먹기로 챱챱 집밥 백선생에서 나온 소불고기는 바싹 굽는 버전과 국물 버전이 있었는데 우리는 채소 & 당면 듬뿍 넣어 먹고싶어서 국물 버전으로 결정했다. 액젓 소불고기 재료 : 소고기(불고기용), 간마늘, 설탕, 대파, 양파, 액젓, 참기름국물 버전 재료 : 위 양념한 소고기, 각종 버섯, 각종 채소(양파, 대파 등 집에 있는 것), 간마늘, 진간장, 설탕, 참기름 백종원표 소불고기에 넣을 각종 채소들 미리 준비 - 집에 당근이랑 편마늘 있길래 추가 했다. 버섯은 느타리, 표고 등.. 더보기
오사카 숨은명소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우럭씨 일본 여행나카자키쵸 카페거리 20170526-20170528오사카 숨은명소 :: 가볼만한 곳 ...이튿 날, 오전에 난바 & 도톤보리 구경하고 이치란라멘 먹고 오후에는 오사카의 숨은 명소라는 나카자키쵸 카페거리에 가기로 했다. 오사카 여행 떠나 기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곳인데 일본 느낌 물씬 나는 한적한 곳이라 그곳에 가서 커피 한잔 하기에 좋겠다고 생각했다. 뱃속에 가을이도 함께하는 여행이라 주유패스 끊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것보다 가보고 싶었던 곳 한 두곳을 가는 여행. 점심 먹고 느즈막히 나카자키쵸로 향했다. 오사카 지하철 원데이패스 끊는법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두곳 이상을 갈 거라 원데이패스를 끊는게 경제적! 표 끊는 기계 왼쪽 위에 잉글리쉬 버튼을 누르고 돈 넣은 후 카드.. 더보기
임신 20주 초음파 사진 :: 산부인과 정기검진 우럭씨 가을이 기록임신 20주임신 6개월 진입산부인과 정기검진임신 20주 배크기 ... 주수 사진 기록 배가 쑥쑥 나오고 있다. 허리선은 사라진지 오래고 배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살이 붙는 느낌. 산부인과 가서 한달만에 몸무게 쟀더니 +2kg 임신 20주가 되어서 산부인과에 정기검진을 갔다. 한달만에 보는 가을이 :) 역시나 많이 컸다. 이제는 초음파로 한 화면에 잡히지 않을만큼 많이 큰 가을이. 얼굴, 팔, 다리, 심장 등등 하나하나 체크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확인! 심장도 우렁차게 뛰고 (심장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동쓰ㅠㅠ) 혓바닥도 날름날름하는 가을이 - 저번 산부인과 정기검진 갔을 때는 거꾸로 엎드려 뻗쳐 자세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잘 누워있었다. 임신20주 (6개월) 초음파 사진 & .. 더보기
오뚜기 냉동피자 불고기피자 먹어봄!! 우럭씨 맛보기오뚜기 냉동피자갓뚜기에서 만든 불고기피자... 요즘 SNS에서 핫한 오뚜기 냉동피자 :) 가성비 갑!!! 이라는 소문을 듣고 한번 먹어볼까싶었는데 마침 집 앞 마트에서 팔길래 한판 가져왔다. 5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 나는 냉동피자를 많이 안먹어봤고 오빠는 어렸을 적 냉동피자 매니아였다고...ㅋㅋ 콤비네이션 피자랑 불고기피자가 있었는데 우리는 역시 불고기 피자 - 오뚜기 냉동피자 조리법은 오븐 - 해동하지 않은 피자를 230도 예열된 오븐에 10분~12분 굽기전자레인지 - 해동하지 않은 피자를 5분~7분 굽기프라이팬 - 상온에서 1시간 가량 해동 후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 10~12분간 조리 오븐으로 해먹는게 젤 맛있다고 해서 우리는 오븐 선택 ★ 냉.. 더보기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2호점 후기 :) 우럭씨 일본 여행둘째 날 20170526-20170528오사카 먹방여행 호젠지요코쵸도톤보리 이치란라멘 2호점나카자키초 카페거리 & 아베노하루카스 300 (다음편) ...오사카 여행 둘째 날, 둘째 날은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호젠지요코초,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아베노 하루카스 300을 가는 날! 뭔가 많아 보이지만 도톤보리랑 신사이바시, 호젠지요코초는 다 걸어서 거기서 거기. 점심 때까지 3곳에서 놀고 오후에 카페거리 갔다가 저녁에 하루카스 올라가서 야경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먼저 숨은 명소라는 호젠지요코초에 가보기로 ~ 도톤보리 바로 근처라 금방 찾아갔다.도톤보리 구경하다가 이제 호젠지요코초 가볼까? 했는데 고개를 돌리니 뭔가 일본스러운 골목이 있길래 들어갔다. 호젠지요코초였음ㅋㅋㅋ 작은 .. 더보기
임신 19주 배크기 :: 커피도 마셔용 우럭씨 가을이 기록임신 19주5개월 & 배크기 & 증상... 임신 19주 배크기 배가 많이 나왔다. 급하게 구입한 튼살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다. 태동도 강해져서 오빠도 손을 얹어 느낄 수 있다! 원피스 위주로 입고 임산부용 바지를 몇개 주문해서 박스티와 함께 입는다.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들은 진작에 못입고 있음ㅋㅋ 배는 한주 한주 갈수록 티가 나게 나온다. 이렇게 배만 나왔던 적이 없어서 뭔가 어색함.........ㅋ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가 임산부라니! 내 뱃속에 아가가 있다니! 태동 느끼면 더 신기하다. 진짜 뱃속에 가을이가 있기는 있구나 : )!! 증상은 비슷하다. 초기보다 화장실은 덜 가고, 허리가 아프다. 카페 가서 의자에 1시간 넘게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아파서 오래 못있음. .. 더보기
신림역 맛집 경성양꼬치 :: 재도전~!! 우럭씨 맛집경성양꼬치양꼬치 재도전!... 2년 전쯤? 양꼬치를 처음 먹어봤다. 잘한다는 곳에서. 오빠랑 둘이 갔었는데 울 오빠는 해외에 나가서도 낯선 음식이 나오면 잘 먹지 못한다. 조금만 냄새가 이상해도 먹지를 않는다. 그런 오빠가 양꼬치를 한번도 안먹어봤다고 한번 먹으러 가보자고 했었다. 둘이 도저~~~언!! 양꼬치 먹으러가서 잘 구워서 먹었었는데 꼬치 하나 들어서 오빠가 빨간 가루 양념에 묻혀 먹더니 우웩~ 하고 먹지를 않는거다. 그냥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던거지....... 나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한입 씹고 있었는데 앞에 같이 먹는 사람이 비위 상해하니 나도 갑자기 확 비위가 상했다. 그렇게 우리의 첫 양꼬치는 실패했다. 아마 다른 탕수육같은거 시켜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로 오빠는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