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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의 하루하루

춘천 브런치 카페 플랩잭팬트리 :) 우럭씨 우정 여행 플랩잭팬트리 (Flapjack pantry) 춘천 브런치 카페 :: 맛집 . . . 여자 다섯명이서 1박 2일로 떠난 춘천 여행 - 펜션에서 1박하고 다음 날 아점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는데 놀러가서까지 아침에 밥 하고 싶지 않아서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다. 원래는 막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먹을 속이 아니었음ㅋㅋㅋ 술 때문은 아니지만 아침에 괜히 안땡김. 그래서 우리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어볼까 ? 하고 폭풍 검색 - ! 괜찮아 보이는 춘천 브런치 카페 발견 '플랩잭팬트리' 아마 체인점인 듯 하다. 오픈 10시 반 마지막 주문 9시 마감 10시 우리는 일요일 아점에 방문했다. 플랩잭팬트리 메뉴와 가격 여자 다섯명이서 ALL DAY BRUNCH 메뉴 2개 + 추가 주문으로 팬케익.. 더보기
보관 이사, 이사. .. 아 드디어 이사했다.50% 한거지보관 이사니까일단 짐은 뺌 짐 빼기 이틀 전 방산시장에 다녀왔다. 새로 들어갈 집 도배 알아보러 - 이사 날짜가 안맞아서 짐은 8월 초에 빼지만 새로운 집에는 8월 말에 들어간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보관이사를 하게 됐다. 보관 이사 하는 김에 이틀 더 짐 보관하고 도배 하고 들어 가기로 -방산시장에는 도배(벽지) 매장이 엄청 많았다. 몇군데 상담 받아보고 적당한 가격에 친절한 집으로 계약하고 왔다. 이삿날포장이사 하는 날 (짐 빼는 날) 만삭인 나랑 강아지 석봉이는 애견카페에 피신해 있기로 하고 신랑 혼자 집에 남아 있기로 했다. 오후 4시쯤 이삿짐 센텅에서 오셨는데 짐을 다 빼고 나니 저녁 8시쯤 되었다. 이삿짐이 빠지는 동안 석봉이와 나는 애견카페에 있었다.. 더보기
연남동 카페 1.5 floor coffee 일쩜오플로어커피 우럭씨 연남동 나들이 1.5 floor coffee 일쩜오 플로어 커피 플리마켓 . . . 오빠랑 연남동 나들이 - 친구가 플리마켓을 한다고 해서 구경 갔다가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오빠는 낮맥하고 :) 연트럴파크 비가 올 모양새였는데 비는 안왔다. 한낮에는 너무 덥고 봄 가을 선선할 때 오면 좋을 것 같은 연트럴파크 - 주변 상가에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나 맥주 등을 파니까 앉아서 먹기에 좋아 보였다. 산책 나온 강아지들도 많이 보여서 울 석봉이 생각남 곤잘레스까까 플리마켓 가는 길 악세사리 만드는 친구가 플리마켓에 참가했다고 해서 응원하러 - ㄱㄱ 또 다른 응원 온 친구는 옆에 자리를 잡고 이미 앉았다. 나는 머리끈이랑 팔찌 구입 :) 넘나리 예쁜 디어스프링표 악세사리 ♥ 요즘 폭염 대박 오빠랑 어디 연.. 더보기
춘천 가볼만한곳 -빵공장 라뜰리에 김가 우럭씨 우정 여행 라뜰리에 김가 춘천 가볼만한 곳 :: 카페 :: 빵공장 . . . 친구들과 함께 떠난 1박2일 춘천여행. 여자들끼리 간 여행인만큼 카페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인스타에서 유명한 포지티브즈 카페에 갔다가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빵공장이라는 라뜰리에 김가에 가보기로 했다. 춘천 닭갈비를 1차로 먹고 과일 주스를 2차로 마셨지만 우리의 위는 아직 자리가 있었다. 춘천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라뜰리에 김가는 신선한 빵을 파는 카페이다. 주차장도 엄청 넓고 주차요원도 몇명이나 있었다. 비가 오는 토요일이었는데도 손님이 엄청 많았다. 잠시 그친 비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빵 먹으러 빵순이들 출동 자리가 진짜 많다. 실내에 자리도 엄청 많은데 야외에도 자리가 많았다. 비가 오는 날씨때문에 야외에.. 더보기
임신 27주 배크기 :: 홍대 플리마켓 우럭씨 가을이 기록임신 27주배크기 :: 주수사진 :: 주수놀이 . . . 벌써 임신 27주 ! 가을이 만날 날 D -100을 깨진지 오래다. 임신 기간 내내 너무 평온했는데 요즘 임신성 소양증때문에 초큼 힘들다. 그래도 낮에는 참을만 함 ! 산부인과 정기검진 갈 때 의사쌤한테 조금 징징대야겠다 ㅠㅠ 임신 27주 배크기는 이정도 이다. 빵빵 - 살도 많이 쪘고 배도 많이 나왔다. 울 가을이도 폭풍 태동하고 있다. 깜짝 깜짝 놀램!! 그나저나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은데 고민이다. 임신 몇달 전 임신 준비하면서 머리카락 색도 톤다운하고...그때 이후로 미용실을 가본 적이 없음. 원래 항상 브라운 색상의 염색 머리였는데... 블랙이 참 안어울리는 얼굴인데 버텨주고 있다. 가을이 낳고도 끝이 아니라 모유수유때문.. 더보기
연남동 연트럴파크 데이트 :: 성경양식 우럭씨 주말데이트성경양식연남동 파스타 & 스테이크연트럴파크 나들이...토요일, 친구가 연남동에서 플리마켓을 연다고 했다 - 악세사리를 판다고 해서 신랑이랑 점심부터 구경하러 고고 - 원래부터 미적 감각이 뛰어난 친구인데 악세사리를 마켓에서 파는데 확.실.히 예쁨!! 인스타 아이디 : _dear.spring (디어스프링)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하시길 ! 합리적인 가격과 남다른 디자인 덕분인지 친구의 마켓 주위에만 사람들이 우글우글. 결국 오래 못있고 오빠랑 밥, 카페 ㄱㄱ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오빠. 그 중에서도 까르보나라가 먹고 싶다고 : ) 검색 본능 ㄱㄱ 인스타랑 블로그에서 괜찮다고 하는 것 같길래 '성경양식'이라는 곳으로 갔다. 연남파출소 부근에 있는 작고 아담한 곳 연남동 성경양식 토요일 점심시간,.. 더보기
강원도 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 포지티브즈 우럭씨 우정 여행 포지티브즈 강원도 춘천 분위지 좋은 카페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 . . 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 춘천여행 - 여자들끼리 하는 여행이다 보니 카페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다. 전망 좋은 카페가 많지만 우리는 우리 스타일대로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 찾아 - 그 중에서도 인스타, 페북에서 핫했던 포지티브즈에 가보기로 했다. 갬성 충만한 곳 주택을 개조해 만든 포지티브즈 주택가에 있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외관부터 빈티지 감성 풀풀 ~ 분위기 넘 좋다! 비가 와서 야외 자리에는 못 앉고 들어갔는데 바람 선선하게 불 때 밖에 앉아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포지티브즈는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인데 2명씩 들어갈 수 있는 방 2개가 있는 것 같았다. .. 더보기
목동역 신정동 일본 라멘집 :: 신세카이 우럭씨 외식 신세카이 가성비 좋은 일본요리 전문점 . . . 원래도 일본 라멘을 좋아했지만 오사카 여행 가서 킨류라멘을 맛보고는 라멘에 더 빠진 오빠. 목동역 근처 신정동에서는 '연어앤멘'에서만 라멘을 먹어봤는데 오빠 입맛에 딱이라고 했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음! 이번에는 다른 곳을 한번 가볼까해서 찾아 가게된 곳 '신세카이' 목동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라멘집이다. 내부 인테리어 뭔가 일본스럽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 -신세카이 메뉴 & 가격 - 우리가 주문한 메뉴(2인) 진 돈코츠라멘 1 김치치즈가츠동 1 교자만두 1세트 소주 1병 진 돈코츠라멘은 조금 더 진한 맛이라고 한다. 오빠는 깊은 국물을 좋아하니 진 돈코츠 라멘으로 선택 :) 나는 치즈가 먹고 싶어서 김치치즈 가츠동! 그리고 뭔가 부족.. 더보기
임신 26주 증상 배크기 임산부 일상 :) 우럭씨 가을이 기록임신 26주임신 7개월 증상 :: 배크기#임신소양증 #일상... 주수 사진 :: 주수 놀이 임신 26주 배크기는 이정도 :) 임신 소양증때문에 바르던 튼살 크림은 중단하고 바디크림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듬뿍 바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튼살이 생기지 않았다. 크림 안바르면 배가 땡긴다. 간질간질 틀 것 같은 기분! 배가 빵빵하게 나와서 크림은 기본이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임산부 ㅋㅋㅋ 임산부용 핫팬츠가 2개 있는데 못입고 있다. 너무너무너무 불편함 ㅠㅠ 만삭까지 입을 수 있다고 해서 샀는데 불편한다. 그냥 원피스가 진리인 듯. 임신 26주(7개월) 증상 배가 많이 나와서 바디 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있다. 임신 소양증때문에 하루하루 넘 힘듦 ㅠㅠ 처음에는 배를 기준으로 오돌토돌 두드러기가 .. 더보기
망원동 망리단길 카페투어 cafe cment : P 우럭씨 나들이 cate cment :: 씨멘트 망원동 카페투어 망리단길 데이트 . . . 주말마다 가까운 곳이라도 데이트하러 나가려는 오빠와 나 이제 가을이 태어나면 둘만의 데이트 시간도 많이 없을 것....아니 거의 없을 것 같아 부지런히 다니고 있다. 망원동은 오빠도 나도 한번도 안가봐서 주말에 데이트하러 고고 - 망리단길로 유명한 망원동. 비가 오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일반 주택가 같은데 개성있고 센스있는 인테리어의 밥집이나 카페가 많아 보였다. 우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망원시장에 가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그리고 망원동 카페투어 시작 - 원래는 카페 동경을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일요일은 휴무라는 걸 모르고 갔음. 근처에 괜찮은 카페들이 여러곳 보이길래 한곳에 들어갔다. 카페이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