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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목동역 맛본집 깐부치킨&도네누 삼겹살

우럭씨 맛집 탐방


 

깐부치킨 & 도네누


 

목동역 근처 맛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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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치맥이 자꾸 땡긴당당

 

시켜 먹는 거라면

틀림없이

교촌 치킨이나 네네치킨

 

벗뜨!

차가운 생맥과 함께 먹고 싶었으니

치킨집으로 -

 

한번도 먹어본 치킨 도전!

목동역 깐부치킨

 

 

목동역 깐부치킨 위치

 

 

 

 

오빠랑

생맥 2잔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오빠는 양념만

나는 후라이드만

 

 

 

먹는 순서는 오빠랑 똑같다.

닭다리 ▶ 닭날개 ▶ 넙적살 ▶ 퍽퍽살

 

 

 

후라이드 & 양념 ▶ 17,000원

생맥 3잔 ▶ 9,000원

 

총 26,000원

 

맛은 평타 ~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두껍지 않다.

옛날 시장 통닭느낌





 

 

 

목동역 도네누 삼겹살

 

 

 

목동역 도네누 위치

 

 

 

기본 세팅

(물론 치킨 먹고 2차로 온 것은 아니고

다음 날...ㅋ )

 

 

 

간장 소스 뿌려 싸 먹는

양파

 

 

신김치와 통마늘 그리고 쌈장

 

 

양념 콩나물

 

 

오이냉국

 

파절이

 

 

주문 (2인)

도네누 삼겹살(국내산) 2

공기밥 2

소주 2

콜라 1

+ 추가 삼겹살 1인분

 

 

초벌이 되어 나오는

두껍께 썰린 삼겹살

 

 

 

두껍기때문에

속까지 잘 익혀주려면

잘 뒤집어 주어야 한다.

 

 

 

치킨엔 맥주고

삼겹살엔 소주쥬

 

소주를 수돗물 튼 것처럼 따르는 오빠

 

콸콸콸

 

 

 

소주 마시다 보니

안주가 부족해

삼겹살 1인분 추가

 

삼겹살 3인분 27,000원

소주 2병 8,000원

공기밥 2개 2,000원

콜라 1병 1,000원

 

총 38,000원

 

 

도네누 삼겹살은

대학생 돈 없던 시절 자주 가던 고깃집인데

맛이 괜찮아서

요즘도 가끔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