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셀프 스몰웨딩 우럭씨의 결혼식 날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주례 없는 결혼식 사회는 내 대학 친구(여자) 2명이 봤고, 아빠와 함께 신부 입장 하는 것이 아닌 오빠가 '사랑의 서약' 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나를 데리러 오는 것으로. 오후 4시 결혼식 펜션에서 야외 결혼식 올리기 딱 좋은, 아주아주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살랑살랑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 똑. 똑.. 똑 신부 입장을 3분 남겨 놓고 그렇게 비는 내렸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해서 챙겼던 우산들 오빠는 먼저 신랑 입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나를 데리러 왔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 )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 나 : 오빸ㅋㅋㅋ 비와 ㅋㅋㅋㅋㅋㅋ 비가 보슬보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