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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


과일 예쁘게 담기


과일 플레이팅 (feat.시아버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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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이사 때문에 시댁 근처 지방에 잠시 내려와 있다. 지방에 내려와 있는 동안 일 끝나고 시아버지께서 꼭 집에 들리셔서 먹을 것을 한아름 안겨주시고 가신다. 울 며느리 먹으라며 딱딱 복숭아를 한상자 크게 가져다 주시더니 복숭아가 떨어지기도 전에 토마토 크게 3봉지, 포도 크게 2봉지, 수박 한통 가져다 주셨다. 모두 큰아버님 과수원에서 직접 따 오신 것 ♥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말하라는 시아부지 ㅠ.ㅠ 아이스크림도 냉동실에 꽉꽉 채워주시고 기력 보충해야 한다며 고기도 듬뿍 사다 주셨다. 냉장고에 과일이 너무 많다. 아침마다 오후마다 한접시씩 먹어 치우는 과일 :) 이왕 먹는 김에 플레이팅해서 예쁘게 담아 먹고 있다.

 

수박 복숭아 포도 바나나 토마토

 

바나나 빼고는 직접 아버님께서 따다 주신 것 :) 서울에서 딱딱 복숭아 먹고 싶어서 사러 갔는데 말랑말랑한 것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에서 원 없이 먹고 있다. 수박은 작게 썰고 바나나는 송송 썰고 토마토 위에는 설탕 솔솔 뿌려 한접시에 플레이팅해서 먹기

 

과일 예쁘게 담기



 

과일 예쁘게 담는 법은 딱히 없는 것 같다. 걍 한접시에 알록알록 올리면 다 예쁨ㅋㅋㅋ 냉장고에 과일이 많아서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보고 - 다음 번에는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동글동글하게 퍼서 샐러드 볼에 담아보고 싶다.

 

 

평소에 토마토는 즐겨먹지 않는데 막상 집에 있으면 잘 먹는다. 설탕 솔솔 뿌려서 먹으면 꾸르맛 - ! 홀토마토 만들어서 저녁에는 토마토 파스타를 해 볼 예정이다. 어제 까르보나라 소스를 직접 만들어 처음으로 까르보나라를 집에서 해먹어 봤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지금 자신감에 넘침  ㅋㅋ 시판 소스가 아닌 생토마토를 이용해서 파스타 만들기도 꼭 성공해야디



 

 

과일을 한 접시에 예쁘게 담아 먹으면 기분이 좋다. 달달한 과일 새콤한 과일 먹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데 모양도 예쁘게 먹으면 더 좋지 아니한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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