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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셀프 스몰웨딩 우럭씨의 결혼식 날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주례 없는 결혼식 사회는 내 대학 친구(여자) 2명이 봤고, 아빠와 함께 신부 입장 하는 것이 아닌 오빠가 '사랑의 서약' 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나를 데리러 오는 것으로. 오후 4시 결혼식 펜션에서 야외 결혼식 올리기 딱 좋은, 아주아주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살랑살랑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 똑. 똑.. 똑 신부 입장을 3분 남겨 놓고 그렇게 비는 내렸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해서 챙겼던 우산들 오빠는 먼저 신랑 입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나를 데리러 왔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 )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 나 : 오빸ㅋㅋㅋ 비와 ㅋㅋㅋㅋㅋㅋ 비가 보슬보슬.. 더보기
스몰웨딩 셀프 야외결혼식 준비하기 우럭씨의 스몰웨딩 야외 결혼식 다시 하라 하면 못할 셀프 야외 결혼식. 다시 한다 하면 또... 다시하고 싶은 야외 결혼식 :) 소품 하나 하나, 사진 한컷 한컷, 정성스레 준비한 나의 셀프 결혼식 준비기 START . . . 예물, 예단, 함, 스튜디오 촬영, 한복 등 '결혼식' 하면 떠오르는 거의 모든 것은 생략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당연 안했고, 셀프 스냅 드레스는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야외 결혼식 당일 펜션 데코는 친언니, 절친들과 함께 :)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상견례와 집 구하기, 가전 가구 채우기...?ㅎ 1. 소품 준비 셀프 웨딩 스냅 그리고 야외 결혼식에서 데코로 쓰일 제품들은 강남 고속터미널 소품 시장에서 구입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소품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름 비싼 건 비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