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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우럭씨 일상 블로그 :) 데일리 9월 기록 일상 블로그 ~ 9월, 기록 우럭씨 데일리 기록 . . . 날씨가 선선해지니 젤 신난 사람 아니 개 나랑 석봉이랑 오빠(신랑) 저녁 먹고 셋이 바람 쐬러 자주 나온다 :) 욜, 둘이 꽤 친해보인다 ㅋㅋ -추석- 울 언니에게 석봉이를 맡기고 오빠랑 나는 고향으로 ㄱㄱ 낮에 가면 엄청 막힐 것 같아서 일부러 밤 11시에 출발했는데 전국민 눈치게임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결국 2시간 정도 가다가 휴게소에서 3시간 정도 자고 새벽 5시쯤 다시 도로로~ '5시니 차 많이 빠졌겠지!!!!'하며 도로로 나갔는데, 다들 우리와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우리 생각은 남들과 다르게 특별할 거라는 착각...☆ 시골 멍뭉이 늠 귀엽다!!!! 추석에는 언제나처럼 먹고 자고 먹고 또 먹고 왔다 아침 먹고 과일 먹고 송편.. 더보기
우럭씨 블로그 일상 기록(데일리) 우럭씨 블로그 일상, 기록 사진으로 보는 데일리 . . . 인디언 핑크 바지를 하나 샀는데 터져버릴 것 같다. 서있을 때는 괜찮은데 앉으면 단추가 뽕~ 하고 터져나갈 듯 형님이 아가를 낳았다. 보러 내려 가는 길 :) 왜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지........ 4달 전, 시댁에 있는 운동기구(자전거같은거)를 오빠가 가져왔다. 다이어트!!!!!!!꼭 성공할거라며. 그리고 4달 뒤 운동기구는 고스란히 뒷자석에 태워 시댁으로 다시 가져간다. 조카랑 놀아주는 외숙모(나) 내가 더 신났다. 저녁으로 한우 구워 냠냠 먹고 바로 다시 서울 올라가는 길 # 친정 내려갔을 때 고향 친구를 잠깐 만나러 갔는데 멀리서 온 친구에게 뭐하나 챙겨주고 싶었는지 삶은계란과 소세지, 바나나우유를 챙겨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