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 우럭/가을이♥

태교 일기장 :: 아이코닉 스크랩북

우럭씨 태교 일기장


아이코닉 스크랩북


가을이에게 편지 쓰기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

.

.

.

나중에 임신을 하게 되면 꼭! 태교일기를 써야지. 라고 다짐하고 있었다. 초딩 때부터 쭉~ 일기를 써오고 있는데 2017년은 태교일기로 나의 일기도 대신할 생각이다. 어차피 일기를 따로 써봐야 울 가을이(아기)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아서 :)




태교 다이어리 & 일기장 


태교 일기장은 아이코닉 스크랩북으로 선택했다. 검색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기도 하고 후기도 많아서 일단 검증 ㅇㅇ 나는 아기자기하고 막 예쁘게 꾸미고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깔끔하고 투박한 게 좋다. 그래서 아이코닉 스크랩북을 선택했는데 받아보니 잘 선택한 듯! 군더더기 없이 딱 있을 것만 있고 표지도 두껍고 속지도 두꺼워서 좋다. 네이버에 아이코닉 스크랩북 이라고 검색하면 가격대 별로 쭉~ 나오는데 최저가로 사면 된다. 나는 1만원정도에 구입했다. 


태교 일기장 뒷편

겉 표지가 두꺼워서 좋다. 튼튼! 색상은 오트밀과 카키 그레이 2가지 색상 있었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오트밀


속지는 흰색과 노랑색 반반 섞여 있다. 두가지 색상이라 지루하지 않아서 좋을 것 같긴 한데 난 그냥 흰색만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




첫 페이지 

뭐 별건 없당


아무 것도 없다. 날짜 적을 곳, 줄, 사진 붙이는 곳 등등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널 선태했지 ㅋㅋㅋ


종이 한장이 꽤 두껍다. 그래서 글 쓸 맛이 남. 볼펜이 샥샥 그어지는 느낌이 조으당



속지는 딱 반을 갈라서 한쪽은 흰색 한쪽은 노랑색 

뭐, 계속 보다보니 노랑색도 나름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


태교 일기장 맨 뒷장쯤에는 사진을 보관하는 페이지가 따로 있다. 여기에 보통 초음파 사진같은 것을 보관 한다고 하는데 난 초음파 사진은 걍 그날 그날 테이프로 붙였다. 이 페이지는 쓸 일이 없을 듯


그리고 포스팅 하기 위해 사진 찍다가 발견한 페이지 - 스티커다! 있는 줄도 모르고 한달 넘게 쓰고 있었는데 ㅋㅋㅋ 맨 뒷장에 스티커가 있었다. 가끔 태교 다이어리 꾸밀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다.




내가 쓰고 있는 태교 일기

하루하루 매일매일 쓰는 것은 아니고 , 특별한 일이 있었거나 아가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적는다. 다른 엄마들은 예쁘게도 꾸미던데 나는 그냥 제목 적고 내용 적고 ㅋㅋㅋ 어쩌다가 한번씩 그림 살짝 그려주고.........



이렇게 초음파 사진도 붙인다.

그때 그때 나의 생각들과 아기한테 하고 싶은 말들은 적었다.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면 태교 일기라고 보여줘야지! 이렇게 널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이 있으니 언제나 힘내라고 말해줘야지!


.

.

.


태교 일기장 - 아이코닉 스크랩북

색상 - 오트밀

가격 - 네이버에 아이코닉 스크랩북 검색하면 최저가 쭉 뜬다. 거기서 최저가로 구입하기! 나는 1만원 초반대 구입


튼튼하고 단순해서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태교 다이어리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