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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여의도 레스토랑&카페 세상의모든아침 :)

우럭씨 분위기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 레스토랑 & 카페

#인스타에서도 핫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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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고

오빠(신랑)랑 언니랑 셋이 뒷풀이하러 여의도로 갔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 먹고 싶어서

저번에 한번 갔었던 '세상의 모든 아침'에 가기로~!

와인 한잔 ㄱㄱ



 

 

여의도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웨이팅

 

저녁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번호 적어 놓고

'더 스카이팜'에 올라갔다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1층 올라가면 된다

엘베타고 슝~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 있음!

날씨가 따뜻하다면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여기에서 마셔도 좋겠다! 싶었다

 

40분정도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10분?도 안지나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창가 자리는 아님 ㅠ.ㅠ

테이블 위 꽃과 초가 내 마음을 달래주고.........ㅋ

 

식전 빵

 

언니랑 오빠랑 셋이 간 여의도 카페 & 레스토랑

 

주문 메뉴 (3인)

파스타

수제버거

스테이크

와인

 

사실

한달 전에 갔는데

이제 포스팅하는 거라

가격이 생각이 안난당ㅋㅋㅋㅋ큐.ㅠ

영수증 잃어버림

암툰 셋이 저렇게 먹고 10만원 초반대 나왔다.

 

먼저 와인 한잔씩 :)

 

야경도 예쁘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머쉬룸 어쩌고 저쩌고 파스타인데

음,

면이 좀 덜익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땅

 

스테이크

저번에 왔을 때도 먹었는데

이번에도 먹었다

스테이크 귀신이 한명 있어서 (남표닝)

 

그리고 블로그에서 보고 가서 주문한 수제버거

다들 이거 하나씩 먹길래 주문했는데

난 그냥 그랬다 ㅋㅋㅋㅋㅠ.ㅠ

패티가 퍽퍽함

울언니는 마싱께 먹음!



 

수제버거만 먹기 전인가 보다

ㅋㅋㅋ

맛보다는 분위기에 취해

ㅋㅋㅋㅋ

 

늠 져앙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

 

저번에 왔을 때는 창가자리에 웨이팅 없이 앉았는데

아마 평일 저녁이라 그랬던가?

 

이번에는 토요일 저녁라 그런지

웨이팅 조금 있고 창가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다ㅠㅠ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화장실

 

화장실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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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레스토랑 세모아 위치

전경련회관 50층

 

분위기 맛집으로 인정 탕탕탕!

 

 

 

먹은 메뉴(3인)

 

스테이크

파스타

수제버거

와인 3잔

 

총 10만원 초반대

(영수증 잃어버려서 정확한 가격 X)

 

 

맛은 보통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

밤 야경도 쨩쨩

날씨가 따뜻하다면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51층(엘베타고 올라가면 됨) 더 스카이팜에서

마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