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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춘천 브런치 카페 플랩잭팬트리 :)

우럭씨 우정 여행


플랩잭팬트리 (Flapjack pantry)


춘천 브런치 카페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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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섯명이서 1박 2일로 떠난 춘천 여행 - 펜션에서 1박하고 다음 날 아점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는데 놀러가서까지 아침에 밥 하고 싶지 않아서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다. 원래는 막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먹을 속이 아니었음ㅋㅋㅋ 술 때문은 아니지만 아침에 괜히 안땡김. 그래서 우리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어볼까 ?  하고 폭풍 검색 - ! 괜찮아 보이는 춘천 브런치 카페 발견 '플랩잭팬트리' 아마 체인점인 듯 하다.

 

오픈 10시 반

마지막 주문 9시

마감 10시

 

우리는 일요일 아점에 방문했다.

 

플랩잭팬트리 메뉴와 가격

 

여자 다섯명이서 ALL DAY BRUNCH 메뉴 2개 + 추가 주문으로 팬케익과 여러가지 사이드 디쉬

 

 

내부는 깔끔하고 꽤 넓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우리가 첫 손님! 피클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음료는 가져다 주신다.

 

주문한 브런치 하나가 먼저 나왔다. 큰 접시에 토스트, 베이컨, 샐러드 등이 나온다.

 

예뻐야 맛도 조으니

 

한접시 나오고 다른 한접시가 곧이어 나왔다.



 

2번째 접시에는 팬케익, 구운 파인애플, 오믈렛, 해쉬브라운 등 팬케이크가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다.

 

먹성 좋은 다섯명이 먹기에는 살짝 아쉽다. 그래서 추가 주문 ㄱㄱ

 

 

 

춘천 브런치카페 플랩잭팩트리에서 추가 주문한 팬케이크 -

버터를 슬슬 발라 먹으니 달콤하고 마이땅

 

추가 주문한 사이드 디쉬 -

슬슬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아점부터 배가 터질 것 같다며 그만 남기자라고 이야기 하던 우리 다섯명은 결국 또 모든 접시를 비워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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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요일 브런치 첫 손님이었는데 자리 잡고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 커플부터 친구들, 가족들 등등 일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하다 생각 - ! 브런치 먹으러 오는 분들 많구낭 !

 

 

 

춘천 브런치 카페 플랩잭 팬트리 위치

춘천 여행가서 편하게 아점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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