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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씨 국내여행


제주도 여행


2017082420170826


휴가, 태교, 가족 여행

동문시장 :: 쇠소깍 :: 이호테우해변

경마장 :: 오겹살 :: 고기국수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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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겸  태교 여행 겸 가족 여행으로 떠난 제주도 - 몇년 만에 간 제주도는 훨씬 좋아졌다. 몇년 전에는 여행 내내 비가 왔어서 제주를 잘 못느끼고 갔을 수도 있고 사람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어딜가나 핫플에는 사람이 많은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제주 특유의 여유로움은 남아 있었다.



첫째 날 저녁, 동문시장에 갔다. 제주 시장도 구경하고 해산물도 사려고 - 생각보다 큰 시장이고 먹을거리가 많았다. 한라봉 음료수라던지 돌하르방 빵이라던지 그리고 회나 뿔소라 등 해산물도 풍부. 우리는 여러가지 먹거리와 뿔소라를 사서 집에 가서 쪄먹었다.



이튿 날


숙소가 애월이라 제주 서쪽만 여행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서귀포 쪽으로 가게 되었다. 중문 쪽에 관광단지가 많기도 하고 쇠소깍도 들르려고 :) 점심 시간에 맞춰 쇠소깍에 도착했는데... 그 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던 고기국수를 찾아 해맸다. 진짜 해맸다 ㅋㅋㅋ 국수의 전설 이라는 곳에 가서 보말국수, 비빔국수, 고기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은 쏘쏘. 면이 좀 뿔었다. 엄청 기대하고 먹을 만한 것은 아니고 그냥 제주에 왔으니 한번 먹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먹으면 될 듯.



 제주도 여행 쇠소깍 


쇠소깍 위치




여기가 쇠소깍이다. 뭔가 동남아 온 느낌 - 물 색이 옥색이다. 바다랑 연결되어 있는 곳인데 쇠소깍을 따라 산책로가 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예전에 왔을 때는 여기에서 카약을 탔었는데 안전상의 문제때문인건지 카약은 없어졌다. 대신 어떤 여성분 한분이 혼자 보드(?)를 타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좋아보였다. 부럽 - !




검은 모래 해변이랑 연결된 쇠소깍. 바람도 많이 불고 날은 엄!!!!!!청 덥고. 8월 말이었는데 땀이 땀이...


제주는 하늘이 예쁘다.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제주도 경마장에 왔다. 광명에서 경륜장은 가봤는데 경마장은 처음이라 설리설리 - 뭐, 역시나 돈은 못 땄지만 그냥 보는 재미 



제주도 여행 왔으니 흑돼지 오겹살을 먹어 주규유 - 그렇게 제주도 이튿 날도 끝 !




2시 대한항공 비행기 였던가 ?  오전 비행기를 타셔야 하는 시부모님을 먼저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우리는 공항 근처인 이호테우 해변으로 갔다. 그런데 철인 3종 경기를 한다고 못들어가게 하심 ㅠㅠ 이호테우 바로 근처 드라이브를 하는데 말들이 풀어져 있어 구경했다 : )



사진도 찍고 ( 온도니에 불나유)



시간을 떼우다 렌트카 반납하고 제주 국제 공항으로 - 



대한항공 타고 떠난 31주 임산부 태교여행은 여기서 끝 -



아, 제주도에서 청주까지 오는데 비행기가 낮게 날다 보니 쩌~~~아래 마을들이 한눈에 보였다. 마치 버스타고 창가에 앉아 밖을 구경하며 오듯이 비행기 타고 창밖을 구경하며 여긴 어디쯤일꺼야 하다보니 금방 도착했다. 뱅기 타는 것도 잼쓰 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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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태어나면

한동안 여행은 없겠지.


가을이 돌 지나고 말 귀 알아 들을 때 쯤

제주도 한번 같이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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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0-1 |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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