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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기록


임신 30주


태아 입체 초음파

주수 사진 ::  주수놀이

임신 소양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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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0주다. 언제 앞자리가 3이 되나 싶었는데 벌써 30주 - ! 임신 8개월이 되면서 한달에 한번이던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2주에 한번으로 바뀌었다. 28주 차에 태아 입체 초음파를 처음 봤는데 가을이가 손으로 자꾸 얼굴을 가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검진때 말하면 다시 입체초음파를 봐주신다고 했었다. 서울에서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대전에 내려와서 다른 산부인과를 갔는데 거기에서 입체 초음파를 다시 봤다. 코가 높았던 가을이는 콧대가 사라졌다 ㅋㅋㅋ  아, 그리고 좋은소식. 임신성 소양증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넘나 힘들었었는데 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나을 때가 되서 괜찮아진건지 흉터 빼고 두드러기는 거의 다 들어갔다. 가끔 가려우면 살짝 긁고 알로에 수딩젤 바르면 금방 괜찮아진다. 잠도 새벽에 화장실 한번 갈 때 빼고는 잘 자고. 무엇보다 안가려우니 살 것 같다.



임신 8개월 :: 30주 배크기 :: 주수사진


일주일에 한번씩 신랑이 찍어주는 주수사진. 이제 몇번 남지 않았다 -  !


주수사진 찍을 때 맨날 머리를 질끈 묶고 찍어서 이번에는 한번 풀어봤다. 깨님이 같아서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묶고 찍는게 나은 듯 :) 그냥 사진 번외편으로 남겨놓았다. 


임신 30주 태아 입체 초음파 사진




30주 정기검진때 찍은 입체초음파가 왼쪽 사진이다. 28주에 찍은 사진이 오른쪽 사진인데... 28주 초음파 사진 보고 "와... 가을이 콧대 대박이네" 라고 했었는데 30주 사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대가 실종되었다며 ㅋㅋㅋㅋㅋ 울 가을이는 볼살이 통통하고 입술이 두꺼운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따로 스튜디오에 가서 만삭사진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집에서 혹은 여행가서 소소하게 가을이를 품고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계획이다. 약간은 서투르고 사진이 어설퍼도 그게 더 나중에 추억이 될 것 같기때문! 무엇보다 사진에도 마음이 들어가니 나중에 가을이가 사진을 보았을 때 더 좋아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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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 30주가 되니 소화가 잘 안되는 듯 하다. 배가 많이 나와서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눕기가 힘들고 새벽에 화장실을 몇번 간다. 그래도 소양증이 많이 좋아져서 살맛 나는 요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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