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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돌보기


분유 타는 방법


아기 분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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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100일이 다 되어가는 요즘. 

분유 타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다. 하지만 처음에 분유 탈 때는 왜인지 떨렸음 ㅠㅠ 못할 것 같았다. 혼합 수유 중이었는데 분유 타는게 뭔가 막막해서 검색창에 검색해봤었다. 분유통 뒤에 타는 방법이 다 적혀있지만 사진으로 자세하게 보고싶었던.........!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포스팅한다. 딱 한번만 타보면 아 - 싶을 것! 



분유는 약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타야한다. 젖병을 만졌을 때 따뜻한 정도. 손목에 분유를 한방울 떨어뜨렸을 때 따뜻한 정도.  

이것도 처음에는 '아니, 따뜻한 정도가 도대체 어느정도야?' 싶었는데 몇번 타보니 대략 40도에 맞춰서 먹이게 된다. 


분유 수유를 하면서 분유 포트를 하나 장만했는데 엄청 편하다. 처음에 100도로 물을 끓여 놓고 식힌 다음 식힌 물은 물병에 넣어두고 남은 물은 아기가 먹고싶어할 때 40도에 맞춰 다시 끓이면 된다. 사실 40도로 잘 안맞춰져서 40도 언저리로 끓이고 너무 뜨겁다 싶으면 미리 식힌 물을 조금 추가하면 된다.



140ml로 탔을 경우


팔팔 끓였다가 식힌 물을 다시 40도 정도로 끓여서 젖병에 1/3~1/2정도 채워준다.


스푼 위를 평평하게 펴준다. (솟아 오른 분유 깍는 부분이 분유통에 있음)




내가 먹이고 있는 분유는 앱솔루트 명작으로 한 스푼이 40ml다. 140ml를 타려고 하니 3스푼 반을 넣으면 된다. 


살살 비비듯 섞어주기

(분유를 두 손 사이에 넣고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하고 빌 때처럼 비비기)


그리고 나머지 물을 붓는다. 140ml(거품 빼고)에 맞춰 물을 붓고 두손에 감싸 비비듯 섞어주면 된다. 막 섞는다고 쉐킷쉐킷 위아래로 크게 흔들면 거품이 많이 생겨 아기가 공기를 마실 수가 있단다. 그럼 배앓이를 할 수 있으니 거품이 최대한 안생기게 살살 흔들어준다.


젖병에 젖꼭지를 부착하고 먹이면 끄-읏!

몇번 타다보면 미지근하게 따뜻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온다. 일단 한번 타보시길 :)!!



이렇게 분유통 뒤에도 신생아 아기 분유타는 방법이 다 나와있다.


따뜻한 분유를 아기에게 수유하면 끄읏 -




신생아때 울 가을이가 분수토를 여러번 했었다 ㅠㅠ 분유 탓인가 싶었는데... 사실 울기만 하면 배고픈 줄 알고 계속 수유를 했던게 문제였던 것 같다. 먹을 때가 안됐는데 울면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러다 먹을 때가 되면 수유를 했더니 분수토는 ㅂㅂ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집에 왔을 때 한번 수유량은 70ml 정도, 수유텀은 1시간~1시간 30분 사이였다. 분유 타기는 육아의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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